Texuality의 재인식_하이퍼텍스트와 문학이론
- 최초 등록일
- 2008.09.06
- 최종 저작일
- 2006.04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Texuality의 재인식_하이퍼텍스트와 문학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하이퍼텍스트와 문학이론
요약: 하이퍼텍스트는 링크에 따라 사람들의 기호에 맞춰 자신만의 글읽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여러 비평이론가들이나 해체주의, 후기구조주의 철학자들이 말하는 독자 중심의 글읽기 이론에 대한 실례가 될 고 있음. 즉, 기존의 활자화된 매체에서는 이미 내용이 결정되어 있고 사람들은 linear하게 즉 선형적으로 작가의 생각에 맞춰 글을 읽어나가는데 하이퍼텍스트는 읽는 사람이 어떤 링크를 쫓아가느냐에 따라 다양한 글읽기가 될 수 있음을 전제하고 있다.
이것 때문에 기존의 작가, 텍스트, 독자 등의 구분이 모호해져서 textuality에 대한 재고찰이 필요하고 주장하는 것이며 실제 해체주의자나 후기 구조주의자들인 데리다, 들뢰즈, 바르트 등의 주장이 하이퍼텍스트의 특성과 놀랄만큼 유사함.
하이퍼텍스트의 이용은 하이퍼텍스트 기술이 소개되었지만 널리 이용되지는 않았던 때에 출판되었던 동시대의 문학이론의 중심적인 사상이였던 texuality에 대해 다시 한번 재고해보게 한다. Landow, Bolter, Moulthrop, Tuman, Lanham, Johnso-Eilola같은 하이퍼텍스트 이론가들은 모두 하이퍼텍스트 기술과 근대 문학이론과의 연계는 활자화된 책과 계층적 사고로 인한 관련 현상에 대한 불만족에서 기인한다(Landow, 1994)는 점에서 단지 단순한 연계가 아니며, 매우 의미있다고 공감한다.
Landow는 하이퍼텍스트와 그가 critical theory라고 부르는 이론과의 유사성이 매우 강해서 그 두 이론이 자연스럽게 융합되었다고 생각한다. 두 이론 중 다른 이론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에 대해 모른다고 하더라도 두 이론가들은 중심과 경계, 계층과 선형적인 사고에 바탕을 둔 기존의 인식체계를 버려야 하며, 이러한 인식이 다선형, nodes, link, network 기반으로 대체되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