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금속 시멘트의 실태와 이에관한 정부의 발표, 그리고 저저의 견해
- 최초 등록일
- 2008.09.04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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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성로에서 생산된 시멘트에서 중금속이 다량검출 됨에 따라 환경단체 및 국회의원 등이 환경부와 시멘트 업계 등에 기준 강화와 해결책을 요구하였으나 환경부는 시멘트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것을 인정하면서도 용출 시험 등 을 문제 삼으며 두둔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발표, 보도된 자료를 토대로 양측의 의견을 종합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시멘트 중금속문제에 있어서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용출시험 방법 및 기준에 대해 조사하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1. 레포트 목적 및 문제 제기
2. 중금속 시멘트 실태
3. 환경단체 및 우원식 의원 발표내용
4. 환경부 발표내용
5. 환경부 및 환경단체 주장내용에
따른 시멘트 중금속에 관한 견해
6. 자료 출처
본문내용
1. 레포트 목적 및 문제 제기
소성로에서 생산된 시멘트에서 중금속이 다량검출 됨에 따라 환경단체 및 우원식의원 등이 환경부와 시멘트 업계 등에 기준 강화와 해결책을 요구하였으나 환경부는 시멘트에서 중금속이 검출된 것을 인정하면서도 용출 시험 등 을 문제 삼으며 두둔하고 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따라서 현재까지 발표, 보도된 자료를 토대로 양측의 의견을 종합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시멘트 중금속문제에 있어서 양측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용출시험 방법 및 기준에 대해 조사하고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중금속 시멘트 실태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가 `쓰레기시멘트` 문제를 제기하면서 시멘트 공장을 둘러싼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자, KBS 청주방송국 한 피디가 재미있는 실험을 했다. 충북 제천시 한 시멘트 공장 주변에 살고 있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세숫대야를 파이프에 연결해 높이 매달아 시멘트 공장에서 날아오는 시멘트 분진을 모은 것이다. 피디는 주민들과 시멘트 공장 환경책임자가 보는 앞에서 세숫대야를 내려 국제공인기관인 노동환경건강연구소에 분석을 의뢰했다. 이 연구소가 지난 6월 20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분진에서 철 4만 3884ppm, 납 562ppm, 아연 1125ppm, 구리 114ppm, 크롬 83ppm…. 여러 가지 중금속이 쏟아져 나오자 누구보다 당황한 것은 제천시 주민들. 그동안 주민들은 자신과 가족이 자꾸 호흡기 질환을 앓고 주변에서도 자꾸 아프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정도였는데, 이 조사 결과를 받고 나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보다 앞선 6월 7일, 최병성 목사는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 모발 검사 결과를 시멘트 공장이 밀집한 강원도 영월군과 충북 단양군에서 발표했다. 이 결과에서도 "시멘트 공장 주변 주민의 중금속 오염이 심각하다"는 결론이 나왔다.
참고 자료
2007.07.18-시멘트 소성로 관리기준 마련
2007.08.27-환경부보도해명자료
2007.10.30-시멘트 제품 등 유해물질 조사 (국립환경과학원)
2007.10.31-분석결과 비교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