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와 민족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9.04
- 최종 저작일
- 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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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와 문화애 대한 관계에 대해 서술하고 있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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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단 문화란 것은 우리의 현재 일상 생활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일컫는다. 따라서, 언어 문화란 간단히 말해 일상적인 언어 생활을 가리킨다. 언어는 역사성을 지니므로 음운, 문법, 어휘 등 모든 면에서 변화를 거치나 그 중에서도 어휘의 변화가 제일 심하다. 그렇다면, 우리의 어휘는 지금까지 바람직한 방향으로 변천되어 왔을까? 우리는 옛날부터 한자어를 받아들여 그 것을 일상용어로서 사용 해 왔다. 또한 일제 강점기에는 일제의 영향 아래에 놓여 있었으므로 순수한 국어 어휘 발달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 건 매우 짧다 하겠다.
언어와 언어의 관계는 대등적일 때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즉, 서로 부족한 부분은 상호 교류를 통해 충족시킴으로써 자국어를 보다 풍부하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와 일제의 관계는 그러지 못했다. 우리는 강압적으로 그 어휘를 받아들였으며 너무 많은 영향을 끼쳤으므로, 우리는 일어 계 외래어를 되도록 자제해야 한다.
요즘 우리의 언어 생활은 문자 생활에서 대화를 통한 언어 생활이 비중이 더 커지고 있다. 그러나 잊혀진 어휘를 살리려는 그 동안의 노력 부족으로 우리는 만족스런 구어 생활을 갖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우리는 사어가 되어버린 고어나 신조어를 강압적으로 사용하게 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눈 돌릴 곳은, 바로 방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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