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동물생리학 실험 레포트
피부감각
목차
☆ 체성감각 (피부감각과 심부감각)
1. 피부감각
1) 촉각과 압각
2) 온각과 냉각
3) 통각
2. 심부감각(Deep sensation)
본문내용
☆ 체성감각 (피부감각과 심부감각)
피부 및 이것과 접한 점막(구강점막과 비점막등 외에도 각막과 고막을 포함), 피하와 점막과의조직에서 주로 접촉자극에 의해 느낄 수 있는 감각을 피부감각 cutaneous sensation 이라고한다. 근, 건, 근막, 골막, 관절, 인대 등의 피부와 내장과의 중간조직에서 접촉 또는 움직임등 기계적 자극에 의해 일어나는 감각을 심부 감각 deep sensation 이라고 한다.
두 가지를 합해서 체성감각 somatic sensation 이라고 한다. 여러 가지 방법으로 피부, 관절, 건 및 장기 등을 자극하면 촉각, 압각, 운동감각, 온도감각 및 통각 등을 느끼는 작은 부위가 점상으로 흩어져 분포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을 일반적으로 감각점 sensory spot이라 한다.
감각점의 분포 밀도는 천차만별이다. 1㎠안의 감각점의 분포는 부위에 따라 다르지만 대략 촉각점이 25, 온각점이 0~3, 냉각점이 6~23, 통각점이 100~200이다. 감각점은 신경섬유의 분포 양식에 따른 기능적인 것으로 특정 수용기에 대응하는 것은 아니다.
1. 피부감각
촉-압각, 온각, 냉각, 통각 등을 느끼는 점상으로 된 감각점이 있는데, 이런 피부의 감각점에있는 것이 피부감각이다. 수용기는 피부내에 점상으로 존재하는 나신경종말, 선단이 팽대한 신경종말(루피니소체, Merkel촉각판) 및 피복성 신경종말(파치니소체, 마이스너소체) 등 다양한 형을 가진 감각종말인데, 감각신경은 모포의 주위에서 끝나고 있다.
대개는 단순한 신경종말일 뿐, 각 피부자극에 대응하는 조직학적 차이는 없다. 그러나 기능면에서 각각의 신경종말은 단지 1종류의 피부자극을 수용한다. 이들 수용기의 존재부위는 피부표면상에서 각각 촉각, 온각, 냉각, 통각 등의 감각점으로서 식별된다.
참고 자료
1. 권현, 인체해부생리학, 청문사, 1978, pp745~749
2. 소명숙 외, 인체생리학, 고문사, 1997, pp318~322
3. 권현, 인체생리학, 수문사, 1976, pp7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