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 편견(영화)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9.02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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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만과 편견(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
목차
관점의 차이.
오만과 편견.
이성과 감성.
본문내용
관점의 차이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많은 것에 대한 정의(무언가를 인지하고 의미를 부여하는 단계)를 내린다. 이것은 본능적인 것이고 본질적인 것이라 무의식중에서도 이루어진다. 사물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 행위에 대해서 정의를 내리고 사람에 대해서 정의를 내린다. 이 정의를 통해 우리는 판단을 하게 되고 1차적인 행위를 하게 된다. 정의 내리려 하는 것은 더 나아가 하나로 통일시키려 하고 이것은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 인 듯 싶다.(실제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욕구를 위해 일생의 대부분을 투자했다) 그렇지만 아직까진 통일된 이론으로 모든 것을 설명한 분야는 어디에도 없다.(과연 가능한 것인가에 대해 되묻고 싶지만 이에 따른 긍정적인 발전은 부정 할 수 없다.)하지만 꼭 무언가를 하나로 정의내릴 필요가 있을까. 무언가를 하나의 기준으로 경계 지을 필요가 있을까. 나는 ‘나’이다.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나’와 그가 생각하는 ‘나’와 그녀가 생각하는 ‘나’는 과연 같은 것일까.(생각만이 아니라 그 외에 것들까지. 그에게 행동하는 ‘나’그녀에게 행동하는 ‘나’..... 내가 쓰는 물건 `A` 그가 쓰는 물건 `A`.....)
오만과 편견
소설을 보지 않아서 소설과 영화를 비교는 할 수 없다. 영화에 대해서만 쓰자면 이 영화는 서로의 대해 생각하는 관점의 차이(시대적, 환경적인 것 포함)에서 생기는 편견과 오해에 대한 로맨스영화이다. 주 테마는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사랑 그리고 빙리와 제인의 사랑이다. (빙리와 제인의 이야기는 생략 귀찮음)
주인공인 엘리자베스와 다아시의 서로에 대한 편견들은 그들 자체 내에서도 발생하지만(오만과 자존심)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한다. 엘리자베스, 다아시, 위컴이 서로에 대해 생각하는 차이점과 다아시가 생각하는 제인에 대한 것이 그러하다. 이러한 것들이 서로를 갈망하는 그들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었고 그 편견들에 대한 오해가 풀림에 따라 그 둘은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던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