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은 내친구의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8.3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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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철학은 내 친구라는 책을 일고 독후감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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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책을 잘 안 읽는 편이다. 책을 읽어보고 싶어해도 좀 있으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게임을 한다.
하지만 `철학은 내 친구`를 읽으면서 책에 대해 좀더 재미있어진 것 같고, 철학에 대해서 깊이있게 까진 아니더라도 이해했다.
이 `철학은 내 친구` 에서는 컴퓨터가 인간을 단순노동에서 해방시킨다고 했다. 또한 텔레비전이나 인터넷 등의 매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고 했다. 그러나 이것이 인간에게 꼭 축복은 아니라고 한다. 수많은 반찬으로 잘 차려진 밥상 앞에서, 어떤 것을 먼저 먹어야 하는지 고민하는 것처럼 너무 많은 정보 앞에서 자신이 갈 길을 찾지 못한 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 인문 정신이 필요하다. 역설적으로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인문학의 중요성이 커진다는 것이 그 글의 결론이었다.
철학이라는 말. 오래 전부터 의문이 가는 말이었다.
여기저기에서 철학이라는 말이 마구 사용 되는데도 그 뜻을 모르고 지내 왔다.
그리고 철학을 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사회에서 벗어난, 수염을 길게 기르고 하루종일 쓸데없는 걸 연구하는, 그런 사람들로 우리의 머리에 인식되어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철학이란 무엇인가?
수많은 사람에겐 아직도 난해한 질문이면서 나에게도 난해한 질문이다.
여러 성공한 사람들이 대중 앞에서 말을 할 때, 나의 인생철학은… ,나의 교육 철학은…"하고 말을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는 철학이라는 것을 개인의 그럴 듯한 생각을 일컫는 말로 인식하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의 지은이 위기철씨는 앞부분에서 철학은 이것이다!"라고 명확히 정의 내렸다.
글쓴이 위기철씨는 철학은 이론적 세계관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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