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C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08.08.3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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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HCC case study
목차
Ⅰ. 질병에 관한 해부생리와 이론적 고찰
1. 역학
2. 병인
3. 증상 및 진단
- LC 간경변증 : 1. 원인, 2. 간섬유화, 문맥압항진증의 발생, 3. 간경변증의 임상상
∨ 간경화증의 예후 불량인자
∨ Child-Pugh Classfication of Cirrhosis
Ⅱ. 의학적 치료 및 수술
1) 수술적 치료
2) 간동맥 화학색전술 TAE
3) 경피적 에탄올 주입법
4) 고주파 열치료 Radiofrequency ablation ; RFA
5) 전신적 항암화학요법
6) 적절한 간암 치료법의 선택
Ⅲ. 환자의 기왕력 및 검사결과
1) 과거력
2) 입원경과
3. 특수검사
4. Drug
Ⅳ. 간호과정
#1.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지혈장애와 관련된 출혈 위험성
#2. 간기능 손상으로 인한 복수와 관련된 체액과다
#3. 이뇨제 사용으로 인한 수분전해질 불균형 (고칼륨혈증)
#4. 불확실한 예후와 관련된 불안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3. 증상 및 진단
초기 간암은 증상이 거의 없고 서서히 발생되며, 뚜렷한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병기가 진행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간암의 주요 증상은 간경변증 증상과 비슷하여 복통, 피로감, 복부팽만감 및 식욕부진 등으로 비특이적 증상들이다. 복통은 대개 심하지 않은 둔통으로 심와부나 우상복부에 주로 발생하지만 때로는 밤에 오른쪽 간부위에 바늘로 찌르는 듯한 예민한 순간적 통증을 느끼기도 하며 갑자기 움직이거나 특정 체위 시 심해질 수 있고 드물게 오른쪽 어깨 부위에 둔통을 느낄 수 있다. 비교적 증상이 없었던 간경변증 환자가 지속적인 우상복부 통증을 느끼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생기는 팽팽한 복수(암 침윤에 의한 간정맥혈전)나, 갑자기 깊어지는 진한 황달이 생길 때라든지 간기능검사 결과가 악화한 경우에는 간암을 의심하여야 하며 환자 스스로 복부의 종괴를 발견한 경우에는 진행된 간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신체진찰 소견은 간종대, 비종대, 측벽 혈관확장, 복수 및 황달 등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간암에 동반된 간경변증으로 인한 소견과 거의 일치하는 만성 간기능 부전의 소견들이다. 만성 간질환 환자에서 간이 매우 커져 있거나 이전의 진찰 소견에 비하여 간이 더욱 커졌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딱딱한 경우에는 간암을 의심하여야 한다. 드물게 간의 동맥잡음이 들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간암 진단의 중요한 증후로서 간암 부위에서 증식된 혈관내의 와류가 밖에서 들리는 것이다. 간경변증 환자에서 감염의 증거 없이 계속적인 고열이 발생되면 간암의 가능성을 생각해야 한다. 이때는 패혈증이나 간농양 때와는 대조적으로 대부분에서 오한이 동반되지 않는 특징이 있고, 항생제에 반응하지 않고 39도의 극파열spike fever이 4~6주 계속되다가 별다른 처치 없이 정상 체온이 되는 수가 있으며, 이런 현상은 한달 간격으로 반복되는 수가 있다. 팔이나 손등에까지 선홍색의 거미혈관종spider angioma 등의 만성 간질환의 진찰 소견을 보이는 환자에서 급성 복증과 유사한 임상상과 저혈압 혹은 쇼크를 동반한 복부팽만이 나타난 경우 간암의 복강내 파열을 의심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김정룡, 2005, <소화기계 질환> : 일조각
Sigma Theta Tau Lambda, 2004, <Manual of nursing practice> : 현문사
2005, <Essentials of clinical nursing> : 한우리
2004, <성인간호학 II> : 수문사
배찬희(2003), 노인의 죽음불안과 가족지지간의 관계, 석사학위논문, 단국대학교 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