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줄거리+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8.30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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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개론 과제로 한 난쏘공
전체적인 줄거리와 감상문 있습니다.
목차
뫼비우스의 띠
칼날
우주여행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본문내용
앉은뱅이는 잔인한 살인을 한 것이다. 꼽추는 그런 앉은뱅이의 마음에 겁이 났다. 서로 같은 동기에서 복수를 하지만 앉은뱅이는 받은 돈으로 강냉이 기계를 사서 생활할 계획을 하지만 꼽추는 반대한다. 꼽추는 약장수를 따라서 가겠다고 했다. 앉은뱅이의 마음이 무서워서 떠난다고 했다. 약장수를 따라갈 것이라 결심한다. 둘은 헤어지면서 앉은뱅이는 눈물을 흘린다.
수학 교사는 “뫼비우스의 띠” 의 많은 진리를 학생들에게 이야기했다. 수학 교사는 학생들에게 말을 전하고 교실을 나간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낙원구 행복동에서, 난쟁이인 아버지 그리고 어머니와 영수, 영호, 영희는 온갖 어려움을 극복하며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는 도시의 소외 계층이다. 실낱 같은 기대감 속에서 천국을 꿈꾸지만 통장으로부터 재개발 사업으로 인한 철거 계고장을 받는 순간 비극은 시작된다....
나는 네 번째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부분을 읽다가 얼마 전에 조사했던 빈곤문화가 떠올랐다. 이 이야기의 몇 구절 “남아프리카의 어느 원주민들이 일정한 구역 안에서 보호를 받듯이 우리도 이질 집단으로서 보호를 받았다. 나는 우리가 이 구역 안에서 한 걸음도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아버지의 아버지, 그 위의 모든 조상들이 대대로 천인 또는 씨종의 자식들이었다는 것과 아버지와 어머니는 자식들이 학교를 계속 다니기를 원했지만 학교를 다닐 형편은 전혀 되지 않는다는 것 등을 보아 난장이네 가족과 그 주변사람들에게서 빈곤문화의 특성이 조금 나타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때가 비록 70년대라 하더라도 지금도 그러한 대물림에 의해 하루하루를 생계라도 보존하길 바라며 지내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실제로 1970년대는 1972년 10월에 있었던 유신의 선포가 상징하는 정치적 암흑기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