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U 실습소감
- 최초 등록일
- 2008.08.27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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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CCU 실습소감 입니다 ^^*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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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1주일간 나, 000에게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지난 1학기 동안의 병동실습으로 긴장해 있던 나는 어쩌면 병동실습을 하는 내 모습이나 병동실습을 하는 이유 자체는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시간이 빨리 가기만을 바랬던 것 같다. 그 시간에 그저 내가 최소한 해야할 일만을 생각하며 "난 그저 아무것도 모르고 CASE나 작성하는 실습생일 뿐인걸."하는 생각을 하고있었다. 그런 나에게 이번 1주일은 특별한 시간이었다.
지역사회 실습을 하고 난 뒤 바로 병동실습이어서 나는 평소보다 배로 더 긴장해 있었다.
그런데 마지막에 우리끼리 겨우 CASE STUDY대상자를 잡고 차트만 열심히 베끼던 다른 때와는 다르게 첫날부터 CASE STUDY를 할 환자분을 지정해 주셨다.
사실 개인적으로 말을 걸고 대화를 나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으나 이 곳이 중환자실이라는 부담감이 있었다. "환자분이 통증이나 불안으로 힘들어하실 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이 있는가? "하는 생각이 계속 딜레마로 남아 있었다. 그냥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금방 나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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