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8.24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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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간심리적 측면에서 자아를 고찰한 내용입니다.
목차
part 1. 거울을 통해 본 나의 모습
part 2. 타인의 눈을 통해 본 나의 모습
part 3. 타인의 눈에 비춰졌으면 하는 나의 모습
본문내용
part 1. 거울을 통해 본 나의 모습
이 과제를 위해 내가 하는 어떠한 특정한 행동 뿐 아니라 평범한 행동 속에서도 나를 관찰하려고 노력했다. 나는 생각보다 내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지 않았다.
1. 나는 겁이 많다. 무서운 놀이기구도 싫고, 귀신 이야기도 싫다. 크게 벌여놓은 일은 막상 다가오면 두려움이 앞선다.
2. 나는 관심받길 원한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건 싫지만 항상 나에게 이목이 집중되길 원하기 때문에 목소리도 일부러 크게 내고, 행동도 과장해서 한다.
3. 나는 우유부단하다. 음식 메뉴 정하기, 행선지 정하기 등 결정을 내릴 때 남의 목소리에 금새 돌아서버린다.
4. 나는 귀가 얇다. 10만원을 가지고 이것저것 사려고 다 결심하지만, 점원들의 ‘잘 어울려요’ 한마디에 쇼핑금액은 2~3배로 올라간다.
5. 나는 산만하다. 시험공부를 할 때면 TV를 틀고, 컴퓨터로 게임을 하며 전화를 받으며 공부를 하곤 한다.
6. 나는 충동적이다. 큰일이든 작은 일이든 계획 없이 일을 행한다. 특히 여행을 할 때면 미리 숙소를 잡지 않아 고생한 적이 많았다.
7. 나는 게으르다. 숙제는 미루다가 그 전날 하기 일쑤고, 계획한 일 대부분은 3일 안에 무너진다.
8. 나는 가식적이다. 80넘은 치매 걸린 할머니를 돌보는 나에게 효녀라고 말하는 소리 때문에 달갑지 않고 짜증나도 사람들 앞에서는 더 효녀인척 한다.
9. 나는 참을성이 부족하다. 줄서서 기다리는 음식점은 절대 들어가지 않고, D-day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은 유쾌하지 않다.
10. 나는 호기심이 많다. 길 가다가도 신기해 보이는 가게는 들려보고, 새로 나온 메뉴는 한번 먹어봐야 직성이 풀린다.
11. 나는 직설적이다. ‘너 머리 안 자른게 더 예쁜 것 같아’라고 말할 수 있는 상황에도 나는 ‘왜 잘랐냐?’라고 말한다.
12. 나는 후회한다. 충동적인 성격 탓에 계획 없이 떠난 유럽 여행 내내 집에 있을 걸.. 알아보고 올걸.. 친구와 함께 올 걸.. 후회를 했다.
13. 나는 낙천적이다. 나는 남들이 다 걱정하는 상황에서도 혼자 태연하다. 낯선 동네에서 길을 잃어도 잘 되겠지,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