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KBS 6부작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8.24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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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의 이해 수업에서 KBS 6부작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물론 A+받은 레포트이구여~ 인간의 심리를 중점을 두고 글로 표현하였습니다.
목차
마음, 몸을 지배하다.
기억은 마음의 중요한 요소이며 학습에 의해 만들어 진다고 한다.
뇌는 생존에 관련된 것은 잊지 않도록 프로그램 되어있다.
마음은 불가사의해서 전혀 다른 사건임에도 그것을 기억해낸다.
인간의 뇌는 후천적으로 잘잘못을 알게 된다.
본문내용
마음, 몸을 지배하다. 라는 첫구절이 띄워지면서 다큐멘터리 4회 ‘기억을 버려라’가 시작된다. 특별 기획된 6부작의 마음이라는 다큐멘터리는 기억으로 인해 고통을 겪게 되고 또는 기쁨을 느끼게 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듯 하다.
최전방 GP 총기 사고, 대구 지하철 참사, 제 2차 세계대전 또는 인간이라면 겪을 수 있는 충격적인 사건들이나 고통들... 이것을 기억하고 있는 것은 또 하나의 고통으로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2005년 최전방 총기 사고에서 살아난 생존자는 그 당시의 충격으로 인해 자신의 몸을 해치거나 약물에만 의존하거나 그 당시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무언가 있으면 극도의 흥분상태가 되기도 한다.
이렇듯 자신이 두려움과 공포를 느낌으로써 생명의 위협을 느꼈을때의 기억은 쉽게 잊혀지지 않는 것이다.
어렸을때 장난으로 비롯된 기억도 자신에게 충격이 있었다면 그것에 대해 나쁘게 기억되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물놀이를 하다가 물에 빠져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면 이것의 기억으로 인해 물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할 것이다.
참고 자료
KBS 다큐멘터리 6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