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흉복문 사시기편 전광편 궐론 백병시생편 옹저편 금궤요략 흉중제병
- 최초 등록일
- 2008.08.23
- 최종 저작일
- 2008.08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의부전록 흉복문 사시기편 전광편 궐론 백병시생편 옹저편 금궤요략 흉중제병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흉복문 사시기편 전광편 궐론 백병시생편 옹저편
금궤요략
흉중제병
본문내용
스승의 말대로 살펴보니 맥이 어떤 종류가 있습니까?
師曰:寸口脈沉而緊,沉爲水,緊爲寒,沉緊相搏,結在關元。
스승이 말하길 촌구맥이 침맥이면서 긴맥이며 침맥은 수기이며 긴맥은 한기이며 침긴맥이 서로 얽혀서 결체함이 관원에 있다.
始時尚微,年盛不覺,陽衰之後,榮衛相干,陽損陰盛,結寒微動,腎氣上衝,喉咽塞噎,脅下急痛。
때가 오히려 미약하며 해가 성대함을 깨닫지 못하며 양이 쇠약한 뒤로 영과 위가 서로 간섭하여 양이 손상하며 음이 성대하니 결체한 한기가 약간 동요하며 신기가 상충하여 후두와 인두가 막히고 목매니 옆구리 아래가 급하게 아프다.
醫以爲留飲而大下之,氣擊不去,其病不除。
의사가 유음으로 여기고 크게 사하하여 기가 때려도 제거하지 않고 병이 제거되지 않는다.
後重吐之,胃家虛煩,咽燥欲飲水,小便不利,水穀不化,面目手足浮腫。
뒤에 거듭 토하게 하여 위환자가 허번하여 인두가 건조하여 물을 마시려고 하며 소변이 불리하며 수곡을 소화치 못하며 안면과 눈과 손발이 부종이 된다.
又與葶藶丸下水,當時如小差,食飲過度,腫復如前,胷脅苦痛,象若奔豚,其水揚溢,則浮欬喘逆。
정력환을 투여하여 수기를 내리며 당시에 조금 나은듯하나 음식을 과도하게 먹으면 부음이 다시 예전과 같으니 가슴과 옆구리가 고통스럽고 형상이 분돈과 같으며 물로 휘저어 넘치면 뜨는 기침과 숨참으로 상역된다.
當先攻擊衝氣,令止乃治欬,欬止其喘自瘥。
먼저 상충된 기를 공격하여 그치면 기침을 치료하니 기침이 숨참을 멎게 하면 스스로 낫는다.
先治新病,病當在後。
먼저 새 병을 치료하니 병은 뒤에 있다.
痓爲病胷滿口噤,臥不著席,腳攣急,必齘齒,可與大承氣湯。
중풍병은 흉만과 입을 벌리지 못하며 누워 자리에 붙이지 못하며 다리가 경련으로 급하며 반드시 치아를 가니 대승기탕을 투여할 수 있다.
寸口脈遲而緩,遲則爲寒,緩則爲虛。
촌구맥이 지맥이면서 완맥이면 지맥은 한증이며 완맥은 허증이다.
榮緩則爲亡血,衛緩則爲中風。
영이 완맥이면 망혈이 되며, 위가 완맥이면 중풍이 된다.
邪氣中經則身癢而癮疹。
사기가 경에 적중하면 몸이 가렵고 은진이 된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금궤요략
황제내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