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소개글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을 읽고 쓴 독후감 입니다.

목차

◎책을 접한 나의 느낌 p1

◎‘군주론’이 쓰인 시대적 상황 p1

◎군주론 p3
○군주국의 종류
○군주가 해야 할 일


◎마키아벨리의 이해 p5

◎현대 상황에서 군주론을 적용할 수 있을까? p6

<출처>

본문내용

◎책을 접한 나의 느낌
‘군주론’ 1학년부터 수업시간에 교수님을 통해서 간간히 들어 보던 책이름 이었다. 그래서 군주론이라는 책이 있다는 것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단 한번도 관심을 가져보지는 않았었다. 책 제목부터가 너무 딱딱하고 재미없을 것 같아서 이다. 그러나 이번 정치학개론 시간을 계기로 실제 이 책을 읽을 기회를 갖게 되다니 행정 학도로써 뿌듯하다. 사실 숙제가 주어지고 도서관에서 이 책을 빌렸을 때는 막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 과제로 읽었던 ‘시민의 불복종’보다도 더 딱딱한 책일 것 같아서 이다. 하지만 책의 서문에 헌정사를 읽고 막막한 느낌이 싹 가셨다. 책의 저자 마키아벨리는 자신이 쓴 이 글을 군주에게 바치는 선물이라고 표현했다. 군주에게 환심을 사고자 하는 이는 자신들의 소중한 소유물을 바치는 것이 관례화 되어있는데 마키아벨리가 가진 것 중 귀중한 것은 독서를 통해 습득한 지식이라며 여러 검토한 사안을 책자로 전하께 바친다고 설명되어 있었다. 나는 이 책이 쓰인 이유가 군주에게 바치는 선물이라는 점에 나는 매우 흥미진진했다. 마키아벨리는 오랜 시간동안 갖은 시련과 위험을 무릅쓰고 이 책을 썼다고 하며, 자신이 쓴 책이 수사나 기교로써가 아닌 독창성으로 인정받고 싶기 때문에 책을 흥미위주로 재밌게 꾸미기 위해 사용하는 수사나 인위적인 기교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자신의 진심을 담기 위해 수사나 기교를 사용하지 않았다는데 마키아벨리의 정성을 보아서라도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또한 책의 앞부분에 쓰인 이 글을 보고 마키아벨리가 얼마나 자신의 군주를 충성을 다해 모시고 있는지를 어렴풋이 느낄 수 있었다.
◎‘군주론’이 쓰인 시대적 상황
내가 군주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마키아벨리가 어떤 사람인지 그리고 그 당시의 시대적 상황을 알아야만 했다. 나는 고등학교 때 선택과목으로 세계사를 선택하지 않아 배우지 않았을 뿐더러, 세계사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이 책을 이해하는데 어려운 부분이 없지 않았다.

참고 자료

-세계사, 서울 금성출판사, 오금성외 3인, p180~p197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