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나태(social loafing)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8.2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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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나태(social loafing)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나태(social loafing)
Ⅲ. 사회적 나태의 극복
Ⅳ.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조직은 각 개인의 힘이 합쳐 그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곤 한다. 그러나 실제로 조직 내에서는 무임승차자(Free rider)가 존재하고, 이는 조직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나 개인의 책임범위가 명확하지 않은 공동작업의 경우 각 개인은 조직 내 자신의 필요성을 망각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는 시너지 효과는커녕 조직의 개인들의 노력의 총합보다도 작은 결과물을 낳곤 한다. 이와 관련하여 이에 대한 원인과 대책을 논의하고자 한다.
Ⅱ. 링겔만 효과와 사회적 나태(social loafing)
1. 의의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이것이 링겔만 효과(Ringelmann effect)이다. 이는 집단의 규모가 증가할수록 힘의 총합은 증가하였지만 개인이 발휘하는 힘의 크기는 감소하는 현상으로, 결론적으로 집단의 규모가 증가할수록 평균 개인당 생산성은 감소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렇듯 집단 내 개인들의 무임승차행위가 일어나는 현상을 사회적 나태(social loafing)이라 한다.
2. 원인
사회적 나태현상은 팀의 구성원이 증가함에 따라 사회적 압력이 구성원 각각의 개인에게 균등배분되어 버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서 책임의 분산이나 모호성에 기인한다. 즉, 동일한 과업을 함께 수행하는 구성원이 많거나 개인의 노력이 전체과업의 성과달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낮다고 인식되어질수록 사회적 나태의 가능성은 높아지고 개인의 노력을 불필요한 것으로 인식할 가능성이 높다.
Ⅲ. 사회적 나태의 극복
사회적 나태와 링겔만효과를 극복하기 위하여 리더는 구성원들이 천성적으로 게으르거나 나태해서 개인 성과기준이 낮다고 여기기보다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구성원들의 무임승차행위를 줄이는 노력을 강구하여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