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실습 후기

소개글

교생실습 후 후기 입니다.

목차

1. “어색한 만남”
2. “첫 교감”
3. “교직에 빠지기”
4. “헤어지기”

본문내용

4. “헤어지기”
3주차와 4주차에는 연구수업 준비와 실제수업의 준비로 바쁘고 힘든 하루하루를 보냈던 것 같다. 그렇지만 첫 주와는 달리 교직 일에 익숙해지고 즐기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한층 성장한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우선 연구수업의 경우, 일단 수업하려는 학습주제의 단원의 개관이라 던지 과목에 대한 학생의 실태를 파악하는 등의 사전 조사를 철저히 한 뒤, 본시 지도안을 짜고 학습 자료와 수업에 필요한 기구들을 준비하는 등의 여러 가지 철저한 준비가 필요로 한다. 또한 이것들을 담당 선생님과 연구부장, 교감, 교장 선생님께 결재를 맡고 계획에 맞추어 시간분배를 정확히 하는 등의 수업의 진행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또한 교장, 교감 선생님은 물론 과학과의 여러 선생님들과 교생선생님들 앞에서 평가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몇 번의 수업을 경험해도 부담감이 크게 작용하기 마련이다. 나는 몇 번의 경험을 토대로 평소처럼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역시 연구수업은 반드시 넘어야 할 큰 산으로 여겨졌던 것 같다. 몇 번이나 혼자 연습도하면서 수업에 들어가기 전까지 여러 생각과 긴장감에 휩싸였던 것 같다. 하지만 막상 수업에 들어갔을 때는 아무 생각도 나지 않고 아이들과 수업에만 집중했던 것 같다. 그렇게 시간이 빠르다면 빨리 느리다면 늦게 지나간 것 같다. 연구수업을 마치고 평가회를 가지면서 담당선생님이나 부장, 교감 선생님께서 많은 격려와 칭찬을 해주셨고, 또한 고쳐야 할 부분들 또한 지적해 주셔서 참으로 값진 시간이 된 것 같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