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서평/독후감A+] 올리비에 라작 텔레비전과 동물원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8.17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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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매스컴서평/독후감A+] 올리비에 라작 텔레비전과 동물원을 읽고
목차
1.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현주소
2. 리얼리티 프로그램과 동물원
3. ‘보면서 보이기’
4.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문제점
5. ‘나’로 돌아가기
본문내용
1.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현주소
`무한 도전`, `1박 2일` TV를 켜면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는 소리다. 이러한 TV프로그램은 기존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과는 달리 `리얼리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그리고 `리얼리티`의 수식어가 붙은 `무한도전`과 `1박2일`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면서 시청률 1,2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어느 모임을 가든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리고 TV의 많고 많은 프로그램 중 하나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대부분의 연예프로그램이 `리얼리티`라는 수식어를 붙이고 나오고 있다. 또한 공중파 방송에서 벗어나 케이블 방송을 들쳐보면 평균이상의 외모와 그럴듯한 직업을 가진 남녀들이 동거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프로그램, 가정폭력 또는 외도가 벌어지는 현장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프로그램 등등 공중파 방송보다는 선정적인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돌리는 채널마다 쉽사리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요즘 우후죽순처럼 생겨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기존의 프로그램과 달리 무엇을 어떻게 보여 주 길래 이러한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인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리얼리티` 말 그대로 사실을 보여주는 것을 말한다. 기존의 프로그램이 미리 짜놓은 각본을 통한 연출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줬다면 리얼리티 프로그램은 있는 그대로의 일상생활을 TV로 옮겼다고 볼 수 있다. 즉 그것은 공들여 만들어졌음에도 사실처럼 보이는 상황 속에 처한 평범한 개인들을 보여주는 방송 프로그램들을 통틀어 가리킨다. 이러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인기를 더해가면서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도 늘어가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아무런 쓸모가 없다는 것이다. TV프로그램은 유익한 정보를 전달해야 하고 도덕적이어야 하며 모범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다. 그러나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보여주는 것은 모범적이지 않으며, 경박하고,
참고 자료
http://kin.naver.com/detail/detail.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