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소를다녀와서<견학문>,<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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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소를 다녀온후 쓴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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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08년 05월 15일 나를 포함한 우리 서울산업대학교 신소재공학과 학생들은 버스를타고 인천에 위치한 현대제철소를 방문하였다. 재학생과 편입생 모두가 견학을 갔으면 좋았겠지만 제철소 여건상 40명으로 제한이 되어서 운좋게도 40명내에 포함이되어서 견학을 갈 수 있었다.고등학교때 수학여행으로 남해여행을 하면서 포항에 제철소를 견학을 한후로 약 8년만에 다시 제철소라는 곳을 들어가 보았다.

처음에 출발을 한뒤, 점심먹고 제철소에 들어가고 본격적인 견학을 실시한게 약1시부터였다. 이번 현대 제철소 견학에서는 현대제철소 내부의 시설들과 현대제철의 역사가 깃든 역사관 관람이 주를 이루었다.


먼저 본관에서는 회사측 직원에 인사부터 간단한 회사소개와 회사의역사를 볼 수 있는 역사관 견학과 회사에서 생산하는 H-beam , 원형강 , 판강등 여러 가지 제품에소개를 들을수 있었다.

현대제철 역사관에서는 현대제철의 처음부터 지금의 모습까지 발전하기까지의 역사를 보여주고있었다. 평소에 현대제철 광고를 보면 이미지가 좋아서 현대제철이 홍보를 참 잘하는구나 생각했었는데 이곳에 와서 특히 그렇다고 느꼈다. 기업이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광고라든지 이런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사람들이 현대제철의 이미지를 더 좋게 인식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본관에서의 회사역사및 제품소개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현대에서 약 15억을 투자하여 만든 현대제철의 홍보영상 (국제 광고제에서 수상) 과 1970년대 후반에 이명박 현 대통령이 현대 제철쪽에 CEO로 있었던 사실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그렇게 아주 간단하게 본관에서에 회사소개를 마치고 안전모와 장갑을 낀채로 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여러 시설들의 설명을 들었고 또한 현대제철 직원이 포스코와의 차이점을 조목조목 설명을 해주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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