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질환의 재활치료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8.08.14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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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중요질환의 재활치료의 이해
목차
Ⅰ. 심근경색, 협심증
Ⅱ. 파킨슨씨병
Ⅲ. 노년기 치매의 재활
Ⅳ. 만성 류머티즘 관절
Ⅴ. 척수 손상
Ⅵ. 뇌성마비
Ⅶ. 절단 환자
본문내용
Ⅰ. 심근경색, 협심증
1) 절대 안정은 회복을 방해 한다.
심장의 근육(심근)에 산소와 영양을 보내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한다. 이 혈관에 동맥경화(동맥의 벽이 변형, 경화된 상태)가 일어나면 혈관의 내공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혈액의 흐름에 장애가 일어난다. 따라서 심근에 산소나 영양의 공급이 부족하게 되어 심근의 움직임에 이상이 생기기도 하고, 근육의 일부가 완전히 죽어 버려 원래대로 되돌아 올 수 없게(괴사) 되는 경우도 있다.
이 때문에 심한 통증을 느끼고 때에 따라서는 생명에 지장을 주는 경우도 있다. 이것을 ‘허혈성 심질환’이라고 한다. ‘허혈’이라는 것은 국소성 빈혈을 의미한다. 허혈성 심질환을 주체로 하는 심장병은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고 주요 사망 원인이 되고 있다. 허혈성 심질환 중에서 혈관이 약간 좁아지거나 막혔다가 바로 다시 열려 심근이 괴사되지 않는 경우를 ‘협심증’이라고 하고, 혈관이 막히고 심근의 일부가 괴사된 경우를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그러나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본질적으로 같은 병이다.
바로 얼마 전까지는 이러한 허혈성 심질환의 발작으로 입원하게 되면 ‘절대안정’이 원칙이었고, 치료 시작 후 6주가 지나지 않으면 심근에 생긴 손상이 치료되지 않는다는 생각에서 몸을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금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안정에 의해 신체 전반의 회복이 느려진다는 것을 점차 인식하게 되었고, 뇌졸중 환자에서와 같이 가능한 한 빨리 침대에서 일어나게 하여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회복에 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알려지기 시작했다.
응급상태가 해결되고 1주일정도 지나면 상태는 안정되고, 초기 장애가 다소 남더라도 의사의 지시에 따라 재활을 시작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입원 기간도 단축되고 직장에의 복귀도 빠르게 할 수 있다.
2) 재활을 시작하는 시기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재활은 다음 세 시기로 나누어 실시되며, 의사가 중증도를 판정 하여 결정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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