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학] 대학신문의 광고 문제점 분석 및 올바른 방향 모색
- 최초 등록일
- 2008.08.06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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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치경제학] 대학신문의 광고 문제점 분석 및 올바른 방향 모색
목차
Ⅰ. 대학신문 광고의 유통구조
Ⅱ. 대학신문 광고의 정의와 게재원칙
1. 대학신문에서 광고의 정의
2. 대학신문 광고의 본질적인 문제
① 대학신문광고의 본질적 성격
② 대학신문 광고대행사 역할
Ⅲ. 학교광고와 상업광고, 무엇을 먼저 실을 것인가!
1. 솔직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2. 우리는 기준을 이렇게 세우자
Ⅳ. 결론 : 예시적 대학광고의 원칙
본문내용
Ⅱ. 대학신문 광고의 정의와 게재원칙
1. 대학신문에서 광고의 정의
대학신문에는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상업광고가 지면의 1/3을 차지해왔다. 광고 면과 기사 면과의 구분은 언제나 명확한 것이었고 광고가 실리는 그곳은 신성불가침 지역이었다.
대학신문 아닌 상업언론에서의 광고는 그것들의 생명줄이다. 왜냐하면 광고가 없으면 그 신문은 한국사회에서 살아남기 힘들기 때문이다. 광고가 곧 신문의 지속적인 발간의 생명수인 것이다. 하지만 대학신문에서 광고란 무엇일까?
장식품쯤으로 치부하기엔 석연치 않다. 상업광고 외에 대학신문에 실리고 있는 기획광고나 공고성 광고들은 기자들이나 독자들이 꼭 필요하다고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학신문에서 지면의 1/3을 광고 면으로가 아닌 지면으로 인식하게 되면서 대학신문에서의 광고의 인식수준은 장식품에서 `광고형식의 지면`으로 발전해 왔다.
대학신문에서 광고는 한마디로 정의하기 힘들지만 `지면`의 일부분임에는 이제 전대기련 기자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그 지면을 편집권을 가지고 있는 기자들이 소유하고 전체지면의 통일성을 확보하는 것은 아직도 먼 미래의 일이다. 그것이 오늘은 대학신문이 가지는 한계의 일면이라 보아야 할 것이다. 학교당국은 재정의 확보라는 측면에서 기자들과 계속 마찰을 빗고 있으며 기자들도 상업광고의 우선권을 인정한다면 자체적인 광고수급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제 이런 저런 문제점들과 중요한 대학신문의 광고의 원칙과 현실적인 기준을 살펴보기로 하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