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비대화와 이에 따른 지방도시 침체의 문제에 대하여
- 최초 등록일
- 2008.08.06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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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울의 비대화와 이에 따른 지방도시 침체의 문제에 대하여라는 주제의 리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서울의 기능집중
3. 서울비대의 배경
4. 서울비대 방지화 노력
5. 지방도시 낙후와 침체
6. 지방분산론은 공장분산
7. 지방도시의 육성
8. 지방도시의 특성상실
9. 마치며
본문내용
9. 마치며
우리 국토는 서울이라는 일점에 모든 것이 집중돼 있다. 지난 30년 동안 고도경제성장을 하고 도시화와 공업화가 진행되어 오는 동안 도시화는 서울로의 인구이동으로 대변되어 왔다. 중앙집권적인 사회구조 속에서 서울에 상대적으로 붕부한 일자리와 우수한 교육 및 문화환경이 제공되어 왔기 때문이다.
공업화과정에 있어서도 공업의 투자가 일부 대도시와 동남해안지역에 편중되어 왔다. 이에 따라 공업적 투자가 미흡했던 지방도시와 농촌지역은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빈곤감 속에서 사회통합이 저해되고 있다.
이제는 전국이 골고루 발전하고 잘 살수있는 다양한복지사회의 구현이 필요한시점인데 이를 위해서는 지역의 균형발전이 필수적이다. 지역별, 도시별 성장잠재력에 활력을 불어넣어 서울의 큰 점을 지방의 작은 점과 선으로 연결하고 면으로 확대시키는 다핵적인 국토질서가 필요하다.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서울과 대도시만이 존재하고 지방도시는 부재상태였다.
대도시가 전국의 중추라면 지방도시는 지방의 중핵이다. 지방도시가 대도시의 강한 지배하에 놓여 있어 대도시의 기능을 분담하고 중계에서 성립되어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지방도시는 지방의 중심성을 갖고 독자적 독립성에 자기의 배후지역을 지니고 있다. 따라서 지방의 생활을 찬란히 수행할 수 있는 공동생활권의 중심기능과 배후지역에 각종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한다
그럼에도 그동안 서울과 대도시 일변도의 우대정책 속에 지방도시는 방치되고 버림받아 왔다. 그 결과 지방도시가 본래적 사명을 다하지 못하고 자체인구유출로 쇠퇴하고 반대로 서울로 인구집중은 가속화되어 왔다.
이제 전국토의 균형개발을 촉진함에 즈음하여 지방도시를 키워 기능을 발휘하는 특색도시로 가꾸어야 한다. 그렇지 못할 때 지역균형은 공염불로 끝나고 말 것이다.
대도시는 과대 과밀 도시악에 시달리고 지방도시는 과소 빈곤에 얽매이는 대도시의 폭주와 지방도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