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이름 을 읽고 ..
- 최초 등록일
- 2008.08.05
- 최종 저작일
-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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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수업시간에 장미의이름 이란 영화를 보고 느낀점을 위주로 쓴글이다
역사적배경과 시대관을 배경으로 써보았다
목차
1.들어가며
2.본론
3.결론
본문내용
1.들어가며
처음 수업시간에 이영화를 접했을때는 그저그런 중세유럽의 기독교영화겠지 하며 재미라는 요소는 없이 기독교의 사실적인 부분만 묘사하는 일종의 종교적색채가 강한 영화라고 미리짐작하여 별 기대없이 수업시간을 때운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영화가 시작되고 시작부터 압도하는 어두침침한 분위기와 나레이션이 흥미를 잃었던 내게 시선을 잡기에 충분하게 전개 되었다.
나중에 알게 된 사실이지만 이 영화는 소설가 움베르토 에코의 소설을 영화화 한 것으로 중세인 14세기 한 수도원에서 일어나는 연쇄살인사건을 수도사 바스커빌의 윌리엄 신부와 그의 시자 아드소가 풀어나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이다.
종교적인 색채가 강하면서 제목은 장미의 전쟁? 이라는 의문이 들었다 제목에서 풍기는 그무언가와 영화의 내용이 좀 상이하다는 생각이 그것이다 하지만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건데
절대적인 진리(장미)도 시간이 흐르면서 변화하고 없어지고 이름만이 남는 형상이고 이미지일 뿐이다. 한때 호화찬란했던 수도원이었지만 작품의 마지막에 묘사된 모습은 폐허와 죽음의 형상이었다. 장미가 부귀·영화·영광·권위·세력을 의미한다면 이것은 영원하지 못하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싶다..
2.본론
‘장미의 이름’이라는 영화를 보기 전엔 중세라는 시기에 대해서 나는‘암흑시대, 봉건제, 장원제, 인간보다는 신이 지배한 시대...’ 처럼 흔히들 알고 있는 중세의 단편적인 것들만을 알고 있었다. 중세에 대한 깊은 지식이 없어서인지 처음 ‘장미의 이름’을 봤을 때 무척 어렵게 느껴졌다.
전 유럽에 걸쳐 종교 재판과 마녀 사냥이 행해지던 1327년, 두 개의 그림자가 북이탈리아에 위치한 베네딕트 수도원을 향해 부지런히 걸음을 옮기고 있다. 그림자의 정체는 윌리엄 수도사와 그의 견습수도사인 아드소. 저녁 무렵, 거대한 팔각형 탑이 음울하게 모습을 드러내는 수도원을 도착했을 때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원인 불명의 죽음이었고, 그 후로도 제2, 제3의 죽음이 뒤따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