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사상과 한계
- 최초 등록일
- 2008.08.05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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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사상과 한계에 관해서 간략하게 정리한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어야 하는 레포트에 제격,!!
목차
1. 목적(이 레포트를 쓰는 목적)
2. 칸트의 의무론적 윤리관
3. 이성의 기능
①순수이성
②실천 이성
4. 가언 명령
5. 정언 명령
①보편화 가능성
②목적으로 대해야만 한다.
③규칙이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행위의 지침으로 선택될 때 각자의 의지에 의해 스스로 선택되어져야 한다.
6.칸트의 한계
7. 칸트의 평가와 영향
8. 정리
본문내용
5. 정언 명령
어떤 행동이 이성에 의해서 그 근거를 찾는다고 했을 때, 행위의 정당성과 당위성을 보장해주는, 이성의 내용과 형식이 어떠하기 때문에 그 행위의 당위성과 정당성이 해명될 수 있는가에 대한 필요충분조건을 말한다. 내용과 형식이 정언 명령의 내용을 충족시켜야 하고, 정연 명령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도덕적으로 옳다고 할 수 없다는 게 칸트의 주장이다. 칸트의 정언 명령의 3가지 규칙은 아래와 같다.
①보편화 가능성
“ ‘그대 행위의 격률(주관적 원리)이 그대의 의사에 따라 보편적인 자연법칙이 되도록 행동 하라’라는 우리들 양심의 무조건적 명령을 말한다.” 즉, 내가 한 행동에 대한 기준이 보편적 입법의 원리가 될 수 있는 규칙, 기준이어야만 한다.
②목적으로 대해야만 한다.
“ ‘네가 너의 인격에서나 각자 다른 사람의 인격에서나 언제나 동시에 목적으로서지 결코 한낱 수단으로서 인간을 대하지 않도록 행동하라.’ ” 무조건적 가치는 이성을 지닌 인간성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이성에 의해 도출된 의무를 선의지에 의해 지킬 수 있는 능력을 인간이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인간은 자기 자신이 수단이 아니듯, 다른 사람도 수단화가 될 수 없고, 이것이 보편화 가능한 규칙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③규칙이 자신에게나 타인에게 행위의 지침으로 선택될 때 각자의 의지에 의해 스스로 선택되어져야 한다.
앞에서 계속 이야기 했듯이 인간은 ‘이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누구든지 도덕 규칙을 스스로 부과할 수 있는 존재이다. 내가 어떤 결론을 내리면 그것을 남에게 강요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남도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외부 강압에 의한 강제적 규칙은 도덕적 규칙이라고 할 수 없다.
위의 ①~③은 이성적 추리력에 의해 도덕규칙을 얻어야 할 때 가져야 하는 형식에 관한 규칙으로 행위의 지침을 내용적으로 지시한 내용에 관한 것이 아니다. 그래서 칸트는 ‘형식 주의자’라고 평가받기도 한다.
6.칸트의 한계
칸트는 의무와 의무가 상충했을 때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