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언사
- 최초 등록일
- 2008.08.02
- 최종 저작일
- 2008.07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수능 고전시가 기출 만언사
목차
요점 정리
줄거리
내용 연구
이해와 감상
본문내용
요점 정리
연대 : 조선 정조
작가 : 안조환
형식 : 전편(前篇) 2,916구, 속편(續篇) 594구로 된 장편가사 겸 유배가사
구성 : 만언사라는 주가사와 만언답사, 사부모, 사처, 사자, 사백부로 구성된 작품이다. 2음보 1구로 쳐서 총 3,510구의 장편가사로, 전·후편으로 나누어져 있고, 음수율은 3·4조와 4·4조가 주조를 이루며, 2·4조와 2·3조등도 보인다. 11세에 어머니 상을 당하고, 10여년간 외가에 의탁하였다가 후에 계모를 맞아 효행을 다하였던 일과 혼인하여 여유있는 생활을 누리면서 행락에 빠지기도 하였던 일을 노래하였다. 이어서 벼슬하여 부귀가 번화하다가 `소심봉공` 잘못하여 유배형을 받게 된 일과, 유배길에 강두에서 부모친척과 이별하고 경기도, 충청도를 거쳐 다시 전라도의 여주, 익산, 전주, 정읍, 나주, 영암을 거치면서 유배지인 추자도에 이르는 노정과 그 노정에서 느낀 바를 표현하였다. 다음에는 유배지의 물과 더위로 인한 고초와 보리밥과 소금과 장으로 연명하는 굶주림 등을 묘사하였다.
도입
귀양가는 신세 한탄
과거 회상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윔 - 혼인 이후 향락적 풍류에 빠짐 - 마음을 잡고 공부하여 과거에 합격하여 벼슬살이하다가 잘못된 공무 처리로 유배
유배의 노정
추자도로 향하는 노정
유배 생활
추자도 사람들의 박해 - 구걸하는 삶 - 궁벽한 삶 속에서도 변함없는 충성심
결사
유배에서 풀려나기를 기원함
주제 : 귀양가서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며 지은 죄를 눈물로 회개 / 간난신고의 유배 생활과 자신의 죄에 대한 회개
특징 : 유배 생활에서 겪었던 고생담을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그 괴로움을 탄식조로 표현하고 있으며, 유배 생활에서 동냥을 하는 대목에서는 다리타령을 길게 늘어놓는 등 하층민이나 부녀자들이 씀직한 표현과 정서가 많아 신세한탄의 사설이 사대부 가사와는 다르게 생생하고 절절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