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윤리학] 생태 파시즘 논쟁
- 최초 등록일
- 2008.08.0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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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윤리학] 생태 파시즘 논쟁
목차
1. 문제의 제기
2. 파시즘과 나치즘
3. 사회생태학과 심층생태학 사이에서 생태파시즘 논쟁이 일어난 계기
4. 논쟁의 초점
5. 사회생태학과 북친은 생태파시즘과 반인간주의 테제에서 자유로운가?
6. 성찰: 미래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경계
본문내용
1. 문제의 제기
- 히틀러의 [나의 투쟁]에서;
“더 강한 인종이 약자를 몰아낼 것이다. 살고자 하는 충동이 최후에는 강자로 대체하기 위해 약자를 멸망시키는 자연의 휴머니티를 그 대신 놓도록 하기 위해 개개인의 휴머니티라고 하는 우스꽝스런 속박을 전부 파괴하기 때문이다. ......가장 강한 자가 자연의 총애하는 아들로서 생존의 지배권을 얻게 된다. ...... 이 세계가 언젠가 아주 격렬한 인류 생존의 투쟁에 휩싸일 것은 누구도 의심할 수 없다. 최후엔 자기 보존 욕구만이 승리를 차지한다. 이 욕망 아래선 우둔함, 두려움, 모든 아는 체하는 강한 허영심이 혼합되어 나타나는 이른바 휴머니티는 봄눈 녹듯이 녹고 만다. 인류는 영원한 투쟁 속에서 크게 성장 해왔다. 영원한 평화 속에선 인류는 파멸하는 것이다. ......다른 민족들이 영토 확장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동안, 만일 우리 독일 민족이 우리 영토의 개발에만 머물러 있다면 어느 시기엔 다른 민족은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우리는 존속할 수 없게 될 것이다.” (아돌프 히틀러 1996: 198-204)
-> 사회적 다위니즘, 묵시론적 종말론, 반합리주의(이성과 지성의 비하), 반인간주의, 인종주의, 맬서스주의, 제국주의, 군국주의, 신비주의적 자연 숭배, ‘권력에의 의지’
- 독일의 극우파 녹색 정치인인 허버트 그룰(Herbert Gruhl) 은;
“ 미래의 전쟁이 삶의 기본적인 바탕, 즉 식량과 더욱 더 귀중해지는 대지의 수확물을 놓고 벌어질 것이라는 사실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미래의 전쟁은 과거의 모든 전쟁보다 훨씬 무시무시할 것이다. ...... 이런 상황 아래서, 군사적 대비를 가장 잘 갖춘, 그러면서도 생활수준을 낮게 유지하는 이들이 엄청난 강점을 지닐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