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진보인가, 보수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7.30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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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진보와 보수에 관한 나의 생각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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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이 질문에 대부분 진보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하겠습니다.
몇 가지 사례를 들어 생각해보면 철저하게는 아니지만 상당수 부분에서 진보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진보적으로 바뀌거나 유지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개인보다는 사회를 더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개인의 이익보다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만의 이익을 찾기보다는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일을 더 선호하고 힘든 일도 함께 힘들어하면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물론 개인 즉 저의 이익도 중요하겠지만 저만 좋은 것보다는 모두가 좋은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개인이 잘되어서 좋은 국가보다는 국가가 안정되고 효율적이어서 좋은 개인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큰 정부를 지지하는 입장입니다. 큰 정부에서는 세금을 많이 거두어서 그 세금으로 사회재분배 역할에 적극 노력하는 것인데 사실 세금을 많이 거둔다고 하여서 더 생활이 어려워진다는 것이 아니라 부유세라고 하여서 부자들에게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사회 복지비를 충당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정부주도 하에 중하층에게 이익이 더 많이 돌아갈 것이며 복지국가를 지향하게 되는 것입니다. 누진세율을 높여서 세금을 낼 준비가 되어있고 높은 세율을 부담할 수 있는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세금을 받는 것이어서 저는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득권층이 잘되는 것보다는 비 기득권층도 잘 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국가는 가진 자가 마음대로 휘두를 수 있는 그런 가벼운 것이 아닙니다. 국민과 주권을 보호하는 테두리의 역할을 하는 국가로써 어느 한 계층이 집권하는 것이 아닌 국민 모두의 의사를 반영하는 것이 국가라고 생각합니다.
보수의 입장에서는 부자들의 이익을 챙기며 복지는 개인이나 가족의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진보의 입장에서는 정부주도하에 복지에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지 분야에 있어서도 진보를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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