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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미래에 대한 자유보고서] 인류의 미래와 지구종말에 대한 나의 견해 및 인류종말 대책방안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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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7.26
최종 저작일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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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류의 미래에 대한 자유보고서] 인류의 미래와 지구종말에 대한 나의 견해 및 인류종말 대책방안

목차

1. 주제 선정의 이유

2. 지구 미래의 축소판 이스터 섬
-이스터 섬
-이스터 섬의 역사
-이스터 섬에서 지구로

3. 인류의 현시점

4. Plan B

5. 후기

6.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주제 선정의 이유

나는 처음 ‘미래’라는 대주제를 본 순간부터 이미 소주제를 ‘인류의 종말’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 이유는 개인적으로 우리의 미래라는 것에 대한 낙관적인 생각보다는 다소 비관적인 생각이 많았기 때문이다. 사실 왜 내가 미래를 비관적으로 예상하는지는 나조차도 의문이다. 하지만 내가 사는 동안에 느꼈던 사회나 더 나아가 세계의 여러 문제들을 볼 때 우리가 이런 문제들을 고치지 않는 이상 잘못된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흔히 문명의 멸망은 어쩔 수 없는 순리라고 한다. 마치 지구 전체를 장악했던 공룡들이 멸망해버린 것처럼 인류도 머지않아 언젠가는 멸망할 것이다. 하지만 여기서 주목할 점은 공룡들은 멸종의 원인이 외부에 있을지 모르지만 우리 인간은 우리가 벌여놓은 내부의 문제로 인해 멸종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잘못된 선택으로 오랫동안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이런 우리의 잘못된 방향을 적어도 몸소 느껴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이러한 문제점들을 적극 시정해 나가야 할 것이다.
나는 이번 주제보고서를 통해 우리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자세를 지닐 수 있기를 바란다. 따라서 이런 주제를 택하였고 내가 생각하는 인류의 종말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2. 지구 미래의 축소판 이스터 섬

-이스터 섬
이스터 섬을 떠올리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아마도 UNESCO가 지정한 세계 문화유산이자 세계의 7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인 ‘모아이’ 석상이 떠오를 것이다. 이스터 섬에서 모아이 석상을 빼면 또 무엇이 남는가? 사실 현재 이스터 섬은 한 그루의 큰 나무조차 없으며 토양은 계속 침식되고 있으며 ‘모아이’ 석상을 빼면 보잘 것 없는 초라한 섬일 뿐이다. 많은 고고학자들은 이스터 섬의 역사를 연구해온 결과 이스터 섬에 거주하던 사람들은 아주 풍족한 자원이 있는 섬에서 문명의 섬으로 번영했었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그들의 문명을 파괴한 것일까?

-이스터 섬의 역사
이스터 섬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네덜란드인 선장 로헤벤이었다. 그는 황폐화된 몰락해가는 섬을 발견했지만 부활절에 섬을 발견했기에 ‘이스터’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이스터 섬은 지상에서 굉장히 격리된 곳에 위치해 있었기에 이러한 위기를 봉착하고도 섬을 떠난다는 것이 무리였을 것이다. 더군다나 산림의 황폐화로 인해 카누를 만들 나무조차 없었을 것이다.
섬의 원주민들의 기원은 폴리네시아 인들로 예상하고 있다. 그들은 소규모 가족을 이끌고 삶의 보금자리를 찾아 항해한 결과 수많은 야자수 나무로 둘러싸여 자원이 풍부한 일명 ‘새들의 천국’인 이스터 섬에 도착하였다. 고고학자들이 흔적만 남은 야자수 뿌리들의 밀도를 조사하여 추정한 결과 오래전 이 섬은 약 20m의 높이나 되는 야자수가 1억 그루정도 있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런 아열대 원시림 덕에 섬에는 온갖 종류의 새들이 살 수 있어 ‘새들의 천국’이라 불리었던 것이다. 또한 그들은 나무를 이용해 카누를 만들어 깊은 바다로 나가 식량으로 참돌고래를 사냥했을 것이다. 이는 고생물학자 데이비드 스티드만이 해안가에 남아있는 모든 동물의 뼈들을 분류한 결과 추정해 낸 것이다.

이렇듯 정착자들은 섬에서 평화로운 삶을 시작하였고 문명은 점점 발달하기 시작했다. 문명의 규모가 커질수록 인구수 또한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1400년대에 정착민들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그들은 아후 재단에 세워질 거대 석상을 건립하기 시작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대 석상이 바로 ‘모아이’이다. 섬의 역사 연구에 일생을 다 바친 고고학자인 소냐 하오아는 ‘모아이’를 굉장히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녀는 ‘모아이’가 문명 붕괴의 원인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모아이’의 크기는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몇 톤에 달하는 엄청난 무게와 엄청난 크기의 석상이다. 따라서 석상을 만드는 데에는 엄청난 인력이 필요하며 또 그만큼의 식량 또한 필요했다. 이스터 섬에 남아있는 모아이 석상은 무려 887개나 된다. 이들은 엄청난 규모의 석상을 만들었기에 그만큼의 자원 또한 많이 소모되었으며 그로 인해 섬의 자원 수요량에 한계가 온 것이었다.
이미 1200년경부터 섬의 토양 침식이 일어났기 시작했다. 따라서 이들은 부족한 식량을 보충하기 위해 필사적인 돌부리 농법까지 고안해내었다. 그들이 모아이 석상을 건립하지 않았더라면 이 농법만으로 어느 정도 살아갈 수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은 모아이 석상 건립을 멈추지 않았고 돌부리 농법만으로 필요한 식량을 모두 충족시킨다는 것은 무리였다. 그들은 왜 이렇게 해서라도 모아이 건립을 멈추지 않았던 것일까? 고고학자 조안 반 틸버그는 이렇게 말한다. 많은 인구 즉, 백성들을 왕이나 왕비가 다스리기 위해선 그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무엇인가가 필요하다. 즉, 그들은 모아이 석상의 건립을 통해 국민의 단합을 유도한 것이었다. 모아이 건립은 매우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어야 하는 힘든 작업이었기에 건립 작업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통합을 이룩할 수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그들은 모아이 석상건립을 멈출 수 없었고 그만큼 섬은 황폐화되어 갔다.

참고 자료

SBS 스페셜 다큐 65회 ‘29일째 날의 이스터 섬’ 2006.12.03
제레드 다이아몬드 ‘문명의 붕괴(과거의 위대했던 문명은 왜 몰락했는가?)’
문화일보 오애리 국제부장의 2007.01.19일자 기사
한국일보 오피니언 장병진 논설위원 2007.01.19일자 기사
오마이뉴스 세계 정욱식 기자 2007.01.19일자 기사
세계일보 사회세계 조현일 기자 2007.01.19일자 기사
제인구달 ‘인간의 그늘에서’
케빈 워릭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수잔 그린필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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