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고궁-경복궁,창경궁,창덕궁
- 최초 등록일
- 2008.07.26
- 최종 저작일
- 2005.09
- 1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한국문화사- 한국의 고궁에 대한 소개자료입니다.
목차
경복궁/
창경궁/
창덕궁
본문내용
강녕전: 강녕전은 정면 11칸,측면 5칸 규모로 초익공의 팔작 지붕이다. 왕의 침전이므로 용마루가 없다. 전면에 퇴가 개방된 중앙어칸은 마루로 좌우는 온돌방으로 꾸몄다. 강녕전 일곽은 1920년 창덕궁의 복원을 위해 헐려 없어진 것을 1995년에 복원하였다. 강녕전 전면과 후면으로 좌우에 같은 규모와 형태의 2개의 전과 2개의 당으로 구성되었다.
통명전: 남향한 전면에는 월대를 두고 양모서리에는 청동제 드므를 놓고 그 북쪽에 외벌대 기단 한 단을 두어 건물을 세웠다.
정면은 7칸이고 측면이 4칸인 이익공계(二翼工系) 건물로 겹처마에 팔작지붕을 하였다. 지붕 위에는 용마루가 없는 것이 특징이고, 전후퇴칸을 두었다. 북서쪽 일부의 방을 제외하고는 건물 내부 바닥에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원래는 정면으로 보아 양측에 2칸씩 방을 꾸몄음이, 1984년의 발굴조사에서 연도지(煙道址)가 노출됨으로써 확인되었다.
대조전: 궁내의 다른 전각엔 용마루가 있으나 왕비의 처소에는 용마루가 없다. 따라서 궁의 어디에서나 용마루 없는 지붕이 중궁전임은 쉽게 알 수 있다.
전각 중앙에 자그마한 월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이는 출입할 때 잠시 머물거나 하례 때 의식을 거행할 수 있도록 준비된 것이다. 월대의 정면과 좌우에 돌층계가 설치되어 보도에 이어졌고, 월대 좌우 귀퉁이에는 청동 드므를 설치하였다. 이는 거기에 물을 담아두면 공중에서 내려다본 화마가 제 모습이 물에 비친 데 놀라 화기를 거두어 도망쳐 버린다는 데서 유래된 장치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