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씨앗을 피게 해주자(나의 교육철학)
- 최초 등록일
- 2008.07.26
- 최종 저작일
-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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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시간에 자신의 교육철학을 써오라는 리포트였습니다
분량이 길지는 않지만 다른사람것을 베낀것 같지 않고
자신의 진솔한 철학이 들어있습니다
목차
교육철학 생각해보게된 계기
1.사랑
2.씨앗
3.피게해주자
정리
본문내용
난 선생님이 되기로 결심했다.1학년 때 열심히 공부해서 교직이수를 하게 되었다.
그 즈음 나는 고민을 시작하게 되었다.1학년 때 동서양 철학사와 교직 과목들, 교육철학 수업들을 들으며 나는 선생님이란 직업을 신중히 고민해 보기 시작했다. 내가 정말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선생님이 되어 줄 수 있을까.정말 요즘 안정적이고 시집잘 간다니까 고른 직업은 아닐지..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교사가 공무원 이라는 단순한 사회의 직업 중에 하나라기보다는 사람과 사람의 유대관계를 중요시 여겨야 하고 아이들에게 관심을 쏟아야 하는…끊임없이 공부하고 발전해 나가야 하는 어려운 직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선생님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깨달은 점도 많다. 어떤 선생님들은 교직과목이 선생님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하지만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교직 과목들을 들으면서 많이 커가고 신중해져 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그러다가 교육사회시간에 내가 어떤 교사가 될지 고민해보라고 한 것을 시작으로 나는 나의 교육철학에 대해 정리해 보기 시작했다.
나의 교육철학은 인생철학에서부터 나올 것 같아서 내 인생철학을 먼저 정리해보기로 했다.나의 인생 철학이라면..한마디로.. “나에게는 엄격하고 남에게는 관대하자”..이것이었다. 아이들이 실수를 하더라도 아이들 시선에서 볼 수 있는 너그러움을 기르는 게 필요할 것 같았다.그래서 교사가 되기로 한 이후 성격도 많이 침학해지고 사람들에게도 너그러워 진 것 같다.나의 교육철학을 정리한 결과 “사랑으로 씨앗을 피게 해주자”였다. 여기에는 3가지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우선 첫째는 사랑이다. 며칠 전 MBC에서 “사과나무”라는 프로그램을 하였다. 거기서 한 남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는데, 그 남학생이 자신의 어릴 때 어머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그 남학생의 어머니는 노름에 빠져있었다. 아버지는 어머니의 그런 버릇을 없애려고 그랬는지 집에서 못 나가게 하였다. 그러자 노름에 미쳤었던 어머니는...아들의 손바닥을 칼로 찢었다. 그 핑계로 아들을 병원에 데려다 준다고 하고 자신은 아들을 버리고 도망가 버렸다. 참 무정한 어머니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