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한 조명- 예측과 고찰
- 최초 등록일
- 2008.07.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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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활 속의 컴퓨터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작성한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한 예측과 고찰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유비쿼터스 사회의 모습을 사회 시스템과 기술적 측면 그리고 복지적 측면에서 예측해 보고,
감시와 침해라는 시각에서 다각적으로 문제점을 살펴보았습니다. 꼼꼼히 작성했구요 A+ 받았습니다^^
목차
Ⅰ.시작하며
Ⅱ. 유비쿼터스 사회에 대한 조명
1. 유비쿼터스 사회의 모습
1) 유비쿼터스 사회 시스템
2) 유비쿼터스 시대와 컴퓨터 기술의 발전
3) 유비쿼터스 사회와 복지
2. 유비쿼터스 사회의 문제 - 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
1) 당신의 정보는 안전한가
2) 비밀이 없는 거리 . 가정 . 자동차
3) 특이한 것만이 주목받는 세상
4) 비밀이 없는 예술
5) 비밀이 없는 범죄
Ⅲ. 마치며
본문내용
Ⅰ. 시작하며
시공을 초월해 무한 창조의 세계로 인도할 디지털시대의 기술들이 몰려오고 있다. 사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엔진의 등장으로 인류문명이 농업경제에서 산업경제 체제로 전환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산업혁명은 80년대 개인 PC의 발명과 인터넷의 등장으로 시작된 정보산업혁명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제 미래학자들은 21세기는 ‘유비쿼터스(ubiquitous)’라는 혁명이 다가올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컴퓨터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용도가 한없이 다양해지더니, 이제는 거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우리 주위를 컴퓨터들로 둘러싸이게 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컵, 안경, 신발과 같은 일상적인 사물에게 각각 컴퓨터가 내장되어 사물끼리의 커뮤니케이션까지 가능케 되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이 혁명은 과거 1950년대 과학자들은 10~20년 뒤면 마루를 닦고, 잔디를 깎는 등의 잡일을 로봇이 대신할 것으로 믿었던 꿈을 쫒던 수많은 과학자들이 좌절하고 수많은 신생 기업들이 도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은 머지않은 장래에 꿈의 로봇이 출현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은 10년 뒤면 곤충 혹은 도마뱀 정도의 인식 능력을 갖추고 잡일을 대신할 1세대 로봇이 등장할 것이며 20년 이후에는 동물 정도의 지능을 갖는 물체의 등장으로 사람과 컴퓨터, 그리고 사물이 하나가 되는 유비쿼터스 세상이 온다고 예측한다.
유비쿼터스로 인한 네트워크화와 컴퓨팅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혜택과 편익을 제공받을 수 있다. 가전제품들을 원격으로 조정하거나, 신체에 착용하는 시계, 신발 등을 통해 자동으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된다거나 하는 일상적인 것에서부터 온 지역의 네트워크화를 통한 안보효과까지 우리의 생활의 편리함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유비쿼터스를 통하여 모든 사물간의 촘촘한 네트워크화가 실현된 다는 것은 반대로 생각해 보면, 작은 실수나 오류로 인하여 모든 것이 연쇄적으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과도 같은 의미가 될 수 있다. 즉, 누군가 악의로 네크워크 시스템을 파괴하려한다면 그것은 작은 파장으로도 엄청나게 큰 파괴적인 결과를 낳을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리처드 헌터.『유비쿼터스:공유와 감시의 두 얼굴』.21세기북스, 2003
한국전산원 u-전략팀 보고서[유비쿼터스사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