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미학의 이해
- 최초 등록일
- 2008.07.25
- 최종 저작일
- 20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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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전에 보면 예술(藝術, art)은 미적 작품을 형성시키는 인간의 창조 활동이라고 정의 되어 있다. 원래는 기술과 같은 의미를 지닌 어휘로서, 어떤 물건을 제작하는 기술능력을 가리켰다. 하지만 우리가 일반적으로 예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아름다움, 신비로움 ’ 이런 단어들을 떠올리게 된다. 예술이라는 영역은 그림, 조각품, 조형물 등 실체가 존재하는 것과 사람들의 행동과 같은 실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눌 수 있다고 본다. 이렇게 생각한다면 초등학생이 그린 그림 역시 예술로 취급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이것을 예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단지 미술관이나 전시관에 진열되어 있는 그림, 조각품들을 예술품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대다수의 대중들은 미술관에서 소위 예술품이라고 일컫는 그림들을 이해하지 못한다. 미술관의 도우미가 없다면 우리는 그 그림의 가치를 알지 못 할 것이다.
예술은 특정한 부류의 몇 몇 사람들에게서 탄생하는 작품이 아니다. 예술 역시 우리 인간이 만들어낸 하나의 사회 문화이다. 따라서 예술 역시 민중들이 이해하고 또한 민중의 삶과 밀접하게 결합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위에서 말했듯이 예술의 개념을 좀 더 폭넓게 생각하여야 한다고 본다. 우리 사회는 예술을 특정의 몇몇 사람들이 행하는 행위나 그들에게 나온 작품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보면 당연히 민중들은 예술이라는 것에 대해 이질감을 느낄 수도 있으며 자기들과는 거리가 먼 이야기라고 생각 할 것이다. 예술에 대한 거리낌을 없애기 위해서는 누구나 보편적으로 행할 수 있고 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도록 하여야 한다. 둘째, 예술은 상상이 아니어야 한다. 즉, 예술은 허상이 아니라 현실적인 것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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