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사합병의 역사

소개글

한국의 통신사들은 여러 통합과 합병의 역사를 거쳐

오늘날의 3대 주축을 이루게 되었다

그 역사와 관련기사의 핵심내용만 모아 작성

목차

《 통신사들의 인수합병 그 이후 》
《 이동통신 3사의 다양한 통신 브랜드》
《SK 커뮤니케이션즈 인수 합병 일지》
《 이동통신사의 합병과 그 역사 》
《 KT와 SK텔레콤 》

본문내용

《 통신사들의 인수합병 그 이후 》

◆1999년 말에 SK텔레콤(한국이동통신)이 신세기통신을 인수·합병하고 2000년 6월 10일 한국통신프리텔이 한솔M.com(한솔 PCS)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이동통신시장이 획기적으로 변화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이동전화 시장은 기존의 5개사 체제에서 셀룰러 이동전화 계열에는 SK텔레콤, PCS계열에는 한국통신프리텔과 LG텔레콤 3개사로 시장이 개편되었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2000년 4월 26일 SK텔레콤의 신세기통신 인수를, 첫째 2001년 6월까지 시장점유율 50% 미만으로 낮추고, 둘째 2005년까지 계열 단말기 제조사인 SK텔레텍의 단말기 구매 물량을 연간 120만 대로 제한하며, 셋째 신세기통신의 요금 역시 정보통신부의 인가를 받는 조건을 붙여 인수합병을 조건부로 승인했다. 이에 따라 크게 셀룰러 이동전화 사업자와 PCS사업자 들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기존의 5개사 체제 당시 ‘기존 고객은 신규 가입자 유치에 필요한 희생양으로 전락하고 말았다’는 지적마저 있었을 정도로 ‘유치 고객 수 증가’에 주력을 했던 과거와 달리 다양한 멀티 모바일 서비스 등을 지원해 타 사와 차별화를 두려하고 있다.

크게는 셀룰러/PCS로, 작게는 SKT, KTF, LGT로 나뉘면서 셀룰러 사업자는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젊게 바꾸고 상대적으로 빈약했던 모바일 서비스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고, PCS사업자는 한꺼번에 많은 정보를 전송할 수 있는 넓은 주파수 대역의 장점을 내새워 이들 역시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에 주력하게 되었다.

또한 브랜드의 이미지가 중시 되면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이동통신 업계들은 각각 기업 이미지광고와 함께 제품개별 브랜드별 차별화된 전략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보다 강한 이미지를 심어 주고자 노력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