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공공의적 1-1
- 최초 등록일
- 2008.07.24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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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공공의 적 1-1 강철중을 보고 줄거리 및 소감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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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강동서 강력반 꼴통 형사 강철중. 15년차 형사 생활에 남은 거라고는 달랑 전세 집 한칸. 형사라는 직업 때문에 은행에서 전세금 대출받는 것도 여의치 않다. 잘해야 본전 잘못하면 사망 혹은 병신이 될 수도 있는 빡센 형사생활에 넌더리가 난 그는 급기야 사표를 제출한다. 하지만 그때 한 고등학교에서 터진 살인사건 때문에 그의 사표 수리를 미뤄지고 이번 사건만 해결하면 퇴직금을 주겠다는 반장의 회유에 말려들어 귀찮은 사건 현장으로 돌아간다. 도무지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던 살인사건은 죽은 학생의 지문이 얼마 전 강동서 관할에서 일어난 도축장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칼에 남겨진 지문과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새로운 국면을 맡는다. 강철중은 죽은 피해학생과 어울려 다녔다는 친구 3명을 만나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아이들이 얼마 전 ‘거성’이라는 회사에 취업했다는 사실을 알아낸 강철중은 이 사건이 ‘거성 그룹’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감지하고 ‘거성 그룹’의 회장인 ‘이원술’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사업체마다 찾아가서 훼방을 놓는 강철중 때문에 심기가 불편해진 이원술은 강철중을 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되고, 이원술의 지시를 받은 거성의 훈련생인 한 고등학생이 어느날 밤, 어두운 골목길에서 강철중을 칼로 찌르게 된다. 칼이 급소를 살짝 빗나가는 바람에 다행히 목숨을 구하게 된 강철중 형사는 독기에 차서 이원술을 체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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