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구조와 응급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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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의 기본개념
1.인명구조
2.인명구조의 적절시간
3.응급처치법의 정의
4. 응급처치의 목적 및 필요성
5. 응급처치의 기본 원칙
6. 응급처치를 위한 구급용품
Ⅱ. 인명구조와 응급처치의 실제
1.기도유지의 처치
2.심폐소생술
3.1인 및 2인 심폐소생술을 시행시

본문내용

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의 기본개념
1.인명구조
기본인명구조술은 의식이 없는 환자를 발견한 후 조기에 환자상태를 평가하고 구조를 요청하며 호흡 및 혈액순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심폐소생술의 초기단계이다. 기본 인명구조술의 목적은 전문적 인명구조술에 의하여 환자의 심박동이 회복되어 혈액순환이 이루어질 때까지 뇌와 심장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본 인명구조술의 성공여부는 호흡 또는 심정지 후 얼마나 빠른 시간 내에 시작되느냐에 달려있다.
2.인명구조의 적절시간
심정지환자에서는 기본 인명구조술이 심정지후 4분이내에 시작되고, 전문적 인명구조술이 8분 이내에 시작되어야 높은 생존율을 기대할 수 있다. 의식이 없는 환자를 발견한 후 심폐소생술을 시행하기 전에 반드시 환자에 대한 평가를 하여야 한다. 즉 심폐소생술의ABC(airway-기도유지, breathing-호흡보조, circulation-순환보조)는 평가하는 시기에서부터 시작된다. 환자의 평가는 의식의 확인, 호흡의 확인, 심정지의 확인으로 이루어진다. 성인에서는 심정지의 원인이 주로 심실세동이므로 즉시 응급의료체계로 연락하여 조기에 전기적 재세동 및 전문적 인명구조술이 시행되도록 하여야 하며, 8세 이하의 소아에서는 심정지의 원인이 주로 호흡정지에 의한 경우가 많으므로 1분간 심폐소생을 시행한 후 응급의료체계에 연락한다. 호흡이 정지되거나 심장이 멈추게 되면 4-6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이 시행되지 않으면 환자의 생존의 가능성이 낮다. 구급차가 환자에게 도착하기까지 적어도 4-5분 이상 소요되므로 일반인들도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 환자의 연령이 9세 이상이거나 체중이 30kg 이상인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의 단계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지만 8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성인의 심폐소생술 시행 방법과는 차이가 있다.
3.응급처치법의 정의
뜻하지 않은 부상자나 환자가 발생했을 때 그가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기 전까지 적절한 처치와 보호를해 주어 고통 절감과 생명을 구할 수 있게 하는 지식과 기능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