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고흐 영혼의 편지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7.22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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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반고흐 영혼의 편지`의 독후감입니다.
목차
◎ 사랑 없이는 살 수 없다.
◎ 화가는 캔버스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내 영혼을 주겠다.
◎ 고통은 광기보다 강하다.
본문내용
◎ 내 영혼을 주겠다.
아를에서 생활하는 기간 동안 반 고흐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걸작들을 많이 완성시킨다. 꽃과 나무와 자연들,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밤의 카페 등 그의 색채는 더욱 강렬해졌고, 밝아진 것 같다. 따뜻한 프랑스 남부의 아를에서의 생활이 그에게 좋은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을 선물했다. 유럽을 여행할 때 느낀 것인데, 그렇게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 속에서 살면 더욱 예술적인 감각이 발달하고 훌륭한 예술가도 많이 탄생할 것 같다. 그러한 환경을 만나 것이 반 고흐에게 주어진 몇안되는 행운이 아니었을까?
이 시기에 쓰여진 반 고흐의 편지들을 보면 미술에 더욱 열정적으로 매달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미 수많은 걸작들을 그린 상태에서도 색에 관한 연구에 항상 매달리고 있고, 생계를 아껴 농부처럼 생활하며 심지어는 굶어가면서도 그림을 그렸다. 건강에 대한 걱정을 할 때에도, 몇 개의 작품을 몇 년 동안 더 할 수 있을 정도의 건강이라는 말을 할 정도로 그림이 그에게는 최우선이었던 것 같다. 이러한 반 고흐가 생계유지와 인상파 화가들의 기반을 잡기 위해 화가공동체라는 것을 구상하였다는 사실이 놀랍기도 했다. 혼자 고독하게 갇혀서 그림만 그린 줄 알았는데, 내 생각보다 그는 현실적인 사람이었을 지도 모른다. 또한 고갱과 진심어린 우정도 나누었다. 한 세기가 지나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두 화가가 친구사이였다는 것이 놀랍기도 하다.
그리고 테오. 반 고흐의 후원자가 되어주었던 테오는 고흐의 말처럼 반 고흐의 작품 활동에 한 부분을 차지할 정도로 큰 기여를 한 사람이다. 그는 아마 반 고흐의 진정한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이었던 것 같다. 만일 테오가 물심양면으로 반 고흐를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반 고흐의 훌륭한 작품을 우리는 만나지 못했을 수도 있다. 반 고흐가 죽은지 몇 개월 안 되어서 이 세상을 떠난 테오는 그만큼 반 고흐를 사랑해주는 좋은 동생이었을 것이다. 테오 또한 반 고흐가 가진 몇 안되는 행운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물론 가장 큰 행운은 그의 재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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