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쓰기(테크노 폴리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7.22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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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학적 상상력을 바탕으로 글쓰기(테크노 폴리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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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우리가 사는 현대사회는 전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어떤 물체가 매우 빠른 속도로 어디론가 향해가고 있는 듯하다. 사회란 시간이란 흐름의 일부분으로 생각하고 인류를 역사적으로 살펴본다면, 인류는 약 기원전 5천 년경에 최초의 문명(세계 제4대 문명)이 탄생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 문명은 여러 곳에서 더 많이 나타나게 되었고 좀 더 시간이 흐른 뒤 그리스, 로마시대라는 고대사회가 형성하게 된다. 고대는 중세로 중세는 근대로 이어지며 결국 현대사회까지 이르게 된다. 그러나 역사의 흐름에 있어 우리가 꼭 집고 넘어야 하는 것은 각각의 시대를 구분하는 각각의 시대마다 여러가지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역사를 꼭 고대 중세 근대 현대로 나눌 필요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기준으로 역사시대를 구분하는 것은 어떠한 학문을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고, 학문을 하는 학자가 무엇을 보았는가(연구 했는가)에 따라 달라지기도 한다. 결국 역사시대를 구분하는 것은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테크노 폴리>의 저자인 닐 포스트먼(Neil Postman)은 기본적으로 역사의 시대 구분을 도구사용문화, 기술주의문화, 테크노폴리 라는 기술의 발달(인류가 어떤 도구를 어떻게 사용하며 발전해 왔는지, 기술이 그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보았다. 닐 포스트먼의 시대구분으로 보면, 도구사용문화에서 기술주의문화의 두 시대 차이보다 기술주의문화와 테크노폴리의 두 시대 차이가 훨씬 짧다는 것을 보여준다.[인류 문명의 역사가 7~8천년 이라고 볼 때 나는 기술주의문화는 도구사용문화와 테크노폴리 두시기 사이의 과도기적 시기라고 생각이 들기도한다.] 그만큼 인류의 기술 발전은 문명의 탄생 이래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는 것이다. 문명이 탄생된 이래로 어느 시대에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현대사회는 엄청난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인류가 쌓아온 지난 역사에 비해 지난 기술이 발전해온 시간은 턱없이 짧지만 혁명이라 할 만큼 대단한 것이었다. 그러나 예상하지 못한 방향에서 많은 사회적인 문제도 발생해 왔다. 이러한 예상하지 못한 사회적인 문제가 무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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