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저 총 레포트 (감상문/심화학습)

소개글

일본 문화를 소개하는 대표적인 책, 축소지향의 일본인을 읽고, 총 내용을 단원별로 분석하고 감상을 정리한 레포트 입니다. 또한 책의 내용중 감명깊게 읽은 부분을 심화학습으로 정리하여 A+ 학점을 받았떤 레포트 입니다.

목차

<縮小志向の日本人>
▷ 축소 지향의 일본인 총 정리
▷ 관심 있게 읽은 부분 조사

<심화 학습>
▷ ‘천황의 나라 일본’
▷ 일본 왕실 문장
▷ ‘아마테라스’ 가 누구인가

본문내용

<縮小志向の日本人>
▷ 축소 지향의 일본인 총 정리
일본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이웃 나라 임에도 임진왜란을 겪고, 한일 합방 이후 식민 통치를 당한 까닭에 우리나라 국민들의 일본에 대한 감정이 곱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한국인들은 일본과 일본문화에 대하여 배우고 이해하기 보다는 부정적으로 바라 보려는 시각이 팽배하다. 하지만 식민지 36년을 운운하며 감정적으로 외치는 일본론은 비 논리적인 웅변일 뿐이다.
11세기의 여류작가 ‘세이쇼나곤’은 “무엇이든 무엇이든 작은것은 모두 다 아름답다”(なにもなにも小さきものわみんなうつくし) 라고 노래했다.
세계가 ‘확대’를 중심으로 성장했을때 일본은 반대로 ‘축소’를 지향하면서 그들만의 세계를 만들어 나갔다.
‘일본’ 하면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평소 우리가 일본하면 “모방의 동물” “이코노믹 애니멀” 또는 “작고 실용적이며 튼튼한 제품” 을 먼저 떠올릴 것이다.
이어령 교수의 ‘축소 지향의 일본인’은 의식과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일본인이 갖는 축소 지향성을 말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축소 지향의 형태를 이레코(入籠型)형, 쥘부채(扇子)형, 아네사마 인형(姉さま人形)형, 도시락 형, 노멘형(能面形), 문장형(紋章形)의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여섯 가지 형태로 나누어 일본 사회의 아름다움과 이면에 있는 축소 지향성, 그 한계를 예리하게 파헤친다. 그 예로 축소의 뜻으로 사용되는 접두어가 확대의 뜻을 가진 접두어 보다 훨씬 많다는 점, 자연물과 인간 사회와 산업 사회 전반에도 축소 지향형의 문화가 두드러 진다는 점을 들었다.

참고 자료

축소지향의 일본인/ 이어령 저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