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크라테스의 변론 요약,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7.20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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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크라테스의 변론 요약
`너 자신을 알라` 무지의 자각이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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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테네는 BC431~404 까지 이어진 스파르타와의 전쟁 펠로폰네소스전쟁에서 패배하였다.
그 후 아테네의 몇몇 정치인들은 자신들과는 다른 철학을 가진 소크라테스에게 위협을 느꼈고 BC399년 소크라테스가 국가의 신들을 부정하고 당시 그리스 청년들에게 나쁜 영향을 끼쳤다는 죄명으로 소크라테스를 법정으로 몰아세운다. 그 법정에서 소크라테스는 당당하게 자신을 변론한다. 고발인들은 아테네인들에게 `소크라테스는 언변에 능숙한 사람이니 그 사람에게 속아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언변에 능숙하지 않음이 밝혀지더라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인정한다는 것, 그리고 항상 진실을 이야기 한다는 점에서 미움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구름> 이라는 작품에서 자신이 소피스트들과 동격으로 풍자되었지만 자신은 소피스트들과는 달리 거짓말을 하지 않고 항상 진실만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그들과는 분명 다르다고 한다. 그래서 아테네인들에게 자신이 진실을 이야기하는지에 대해서만 유의해서 들어달라고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아테네인들이 가장 곧이듣기를 잘할 나이에 자신에 대해 비방을 일삼는 자들이 아테네인들을 설득했고, 그래서 자신에 대한 편견이 생겨났다고 말한다. 처음으로 아테네인들을 설득했던 사람들, 그리고 자신들이 설득된 나머지 남들을 또한 설득하게 된 사람들, 이들 모두에 대해 변론을 하겠다고 말한다. `소크라테스는 죄를 지었으며 주제넘은 짓을 하고 있으니, 그건 땅 밑과 하늘에 있는 것들을 탐구하는가 하면, 한결 약한 주장을 더 강한 주장으로 만들며, 또한 바로 같은 이것들을 남들에게 가르치고 있어서입니다.` 라는 선서진술서에 대해 아리스토텔레스는 아테네인들에게 그것은 소문일 뿐이며 자신이 알고 있기 때문에 자꾸만 물은 것이 아니라 정말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계속 묻게 되었을 뿐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소크라테스의 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