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즈워스의 서정담시집 서문해설(Preface to Lyrical Ballads)

소개글

『서정담시곡』은 실험작(an experiment)으로 출판되었다. 목적은 운율적 조율에 맞춤으로써 생생한 감각작용(sensation)의 상태로 인간의 실제 언어를 구별하기 위함이었다. 그럼으로써 시인이 합리적으로 쾌(pleasure)를 전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랐다. 다양성을 기하기 위하여 워즈워스는 친구 코울리지의 도움을 구했고, 코울리지는 워즈워스에게 5 편의 시작품을 건네주었다: The Poems of the Ancient Mariner, the Foster-Mother`s Tale, the Nightingale, the Dungeon 그리고 Love라는 제명의 시 등이다. 코울리지의 『크리스타벨』(Christabel)도 『서정담시곡』에 넣으려 시도했으나 1800년 10월에 포기되었다. 워즈워스는 그들 두 시인이 동일한 성향을 띠고 있다고 믿었기 때문에 그처럼 시집에 그의 작품을 넣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차이가 있었지만 스타일상의 색깔에는 불일치가 없었고 시의 주제에 대한 그 둘의 견해는 거의 전적으로 일치했기 때문이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워즈워스는 시가 강력한 감정들의 자연발생적 분출이라고 말했다. 시는 정적 속에 회상된 감정으로부터 그 기원을 취한다. 감정은 정적이 일종의 반작용에 의하여 점차 사라질 때까지 명상된다. 그리고 감정은 명상의 주제 이전의 것과 유사하며, 점차 생산이 되고, 정신 속에서 스스로 자체가 실제로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인 작문이 일반적으로 시작되며, 이와 유사한 분위기 속에서 수행이 된다. 그러나 감정은 어떤 종류이건 어떤 정도이건, 다양한 원인들로부터 다양한 쾌들에 의하여 자격을 구비하고, 그럼으로써 어떤 열정을 묘사하건 자발적 묘사가 될 터인데, 정신은 전체적으로 유쾌(enjoyment)의 상태에 있게 된다.

물론 자연이 이러한 유쾌의 상태를 조심스럽고 신중하게 유지하며, 시인은 그에게 주어진 교훈들로 이득을 취한다. 시인으로부터 독자에게 전달하는 열정은 무엇이든 쾌의 불균형에 기인하여 동반되는 것이다. 그것을 이름하여 열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열정은 고통을 동반할 정도로 깊기 때문에 아무리 권력을 가진 감정도 이러한 열정을 조절하기 힘들다. 그러므로 이 효과가 항상 정서적이고 열정적인 시로 양산이 되며, 시인이 스스로의 작문과 글들에서 보이는 수월함과 솔직함이 아주 쉽고 편하게 자신의 시수(詩數)를 조종하고 조련한다. 그러한 수월성이 독자의 만족의 원칙적 근원(a principal source)이다. 게다가 인간의 상상력의 힘은 거의 기적적으로 출현할 만큼 물리적 자연(physical nature)의 변화를 생산하기에 충분하다는 진리에 이르게 되는데, 그 진리는 중요한 하나이다. 그로 인한 그런 사실도 가치 있게 설명이 될 것이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귀를 막고 들으려고 조차 하지 않던 수많은 밸러드의 내러티브들이 일상적인 것이 아니라 조금 더 인상적인 운율로써 오늘날의 독자들에게도 유지가 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문화혁명에 준하는 고통스런 밸러드 전통의 유지였다. 그러나 시의 역사는 노출되면 반복되는 성향이 강하다. 우리는 시인으로서 중요한 결함을 노출했으며 똑같은 또는 그보다 훨씬 더 큰 중요한 실수를 했다. 시적 전제나 가정조차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의미의 다양한 단계들에 익숙해질 것을 강요했으며, 이것이 긴장을 유발하고 있는 핵심적 사항이다.
워즈워스가 운문을 쓰게 된 동기에 대해서 몇 가지 이유를 달았지만, 범부의 삶에서 주제를 취하게 된 이유도 그러하거니와, 인간의 실제 언어에 가깝도록 워즈워스의 언어를 이끌었던 것이 누구의 노력이었는가가 관건이 된다. 워즈워스는 일반적 관심사의 주제(a subject of general interest)에 대해서 논하고 있으며, 그것이 종교적 증오의 대상이었다면 그것은

참고 자료

Wordsworth, William and S. T. Coleridge. Wordsworth &
Coleridge: Lyrical Ballads. 2nd Ed. Oxford: Oxford UP,
1969. pp. 1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