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통일 후 북한에서 권장되어야 할 공항 및 철도사업
- 최초 등록일
- 2008.07.18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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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통일 후, 남북한의 진정한 내부적인 통일을 위해서 추진해야 할 국가적 사업 중 공항과 철도 사업이 시초가 되어야 한다.
목차
1. 서론
2. 북한의 사회간접자본의 현황
2.1 공항
2.2 철도
3. 권장되어지는 지역 및 시설
3.1 나진의 국제공항 건설
3.1.1 지리적 원인
3.1.2 경제특구로서의 원인
3.2 철도노선의 연장
4.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 북한에서의 사회간접자본
통일 후 한반도에서 제일 먼저 시작되어야 할 국가적 사업은 단연 토목사업이다. 현재의 남북한 상황을 보면 경제적, 문화적 차이는 크다고 본다. 통일 후 한반도의 진정한 내부적 통일을 위해서라도 자본의 이동, 인적 자원의 이동으로서 개척이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통일 후 토목사업, 그 중에서도 사회간접자본의 시공은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이다.
또한 한반도 내에서의 발전 및 통합도 중요하지만, 통일 후 우리나라는 대륙과 바다의 이어지는 반도라는 지리적 이점을 가진다. 이로서 국제적인 교역이 더욱 발전될 기회를 맞게 된다. 이에 사회간접자본 중에서도 공항과 철도사업은 그 핵심이 될 것으로 생각되며 그에 상응하는 국가의 추진이 필요하다고 본다.
2. 북한의 사회간접자본의 현황
2.1 공항
북한의 전체 교통이 철도라는 단일 수단 하나에 너무 의존하기에 현대 사회에서 보여지는 신속성과 전기화의 효율성에서 뒤처지고 있다. 군사적인 측면에서의 항공정책인 4대 군사노선으로서는 적극적이지만 민간항공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소홀히 취급하는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국내선은 평양 - 함흥- 청진의 1개 정기노선을 제외하고는 모두 부정기적으로 공무수행을 위하여 운행하고 있으며, 순안 비행장을 중심으로 순안-선덕-청진을 하루 1회 왕복하고 있다. 여타의 국내 항공들이 이용하는 공항으로는 원산 등 10여개가 있으며, 모두 공군기지를 이용하고 있다.
국제 정기노선으로는 4개국 5개 도시에 취항하고 있으며, 그 외의 국가와는 부정기적인 소수의 노선만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0년대 41개국과 항공 운수협정을 체결하였다. 하지만 정기적으로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는 나라는 중국과 러시아뿐이다.
참고 자료
1) 김영곤,『북한의 교역 투자 가이드』(21세기북스, 2000), 196면~200면, 207면.
2) 염형민,『북한의 국토개발-도시와 교통을 중심으로』(공보처, 1994), 145면, 160면~171면.
3) 이호일,『북한을가다 ②백두산, 칠보산』(한국문헌, 1995), 182면, 232면~239면
4) 조영신,『한반도 통일 토지정책』(중앙경제. 1999), 589면~603면.
5) 한국철도학회,『한국철도 건설 백년사』(한국철도시설공단, 2005), 655면~66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