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정의 멸망원인
- 최초 등록일
- 2008.07.16
- 최종 저작일
- 2008.06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로마제정의 멸망 원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번영을 누리던 로마제국도 하나의 요소에 의해서 유기적으로 작용하고 향락과 사치 풍조가 일어나면서 경제상의 모순이 드러나기 시작하여 사회를 병들게 하였다. 이는 로마 제국이 멸망하는 근본 원인이 되었다. 로마인은 원래 실질적이고, 근면하였으나, 헬레니즘 문화가 유입된 이후부터 향락과 사치에 물들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사치욕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해외에서 값비싼 향료ㆍ비단ㆍ상아ㆍ화장품 따위를 수입하고, 그 값으로 황금을 지불하였다. 그 결과 로마의 황금이 해외로 유출되어 로마는 황금 기근에 허덕이게 되었다. 황금 기근에서 벗어나기 위해 로마 정부는 민간의 황금을 회수하였으나, 그것으로도 부족하여 화폐 개혁을 단행하였다. 그리하여 질이 나쁜 화폐가 범람하여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물가는 폭등하고 시민들은 민생고에 허덕였다. 극심한 인플레이션은 화폐보다는 현물을 소중히 여기는 결과를 초래하여 국가에 바치는 조세나 지대도 현물로 바치게 하였다. 이리하여 로마의 경제는 화폐경제에서 자연 경제로 역전하고 경제의 중심도 도시에서 농촌으로 옮아갔다. 로마의 멸망 원인으로 먼저 절대 권력의 세습이 있다. 로마가 제국으로 성장한 것은 공화정이 견실하게 운영되던 때이다. B.C 2C말 지중해 제국을 완성할 때까지 누구나 공화국의 건전한 정치룰을 따랐다. 그러나, 제국을 이루고 적이 없어진 상황에서 적국을 제압해 조국의 위신을 세운 장군들이 독재의 유혹에 빠져들었다. 독재의 씨는 마리우스가 뿌렸는데 마리우스는 2번으로 제한된 집정관직에 무려 6번이나 내리 당선되었고, 마리우스의 부관이었던 술라가 마리우스에 대항해 일어났다. 어제까지 한편이던 동지끼리 패 갈라 피 뿌리는 내전이 싹텄다. 승자 술라가 독재에서 물러난 자리에 폼페이우스와 크라수스, 카이사르가 공화정을 최초의 삼두정치로 바꾸었다. 크라수스는 동방의 파르티아에 원정을 가 죽게 되고 카이사르와 폼페이우스는 내전을 치른 뒤 카이사르가 독재자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