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법주체로서의 개인의 지위
- 최초 등록일
- 2008.07.1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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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법 주체로서의 개인의 지위에 관하여 세페이지 정도 알차게 구성되어있습니다.
목차
1. 서설
2. 학설 및 판례
3 (1) 국제법상 개인의 권리
(2) 국제법상 개인의 법적 책임
본문내용
1. 서설
전통국제법에서 국제법상 주체로서 권리와 의무를 갖고 국제법의 규율 대상이 되는 것은 국가에 한정되어 있었고 개인은 외국인의 권리보호와 외교적 보호권 등을 중심으로 하는 보호의대상에불과하였다. 20세기 이후 개인과 국제기구의 국제법상 주체로서의지위문제가 등장하였으나 국제위법행위로 인한 개인의 피해에 대해서도 국제법상의 청구권은 국가와 특별한 경우 국제기구에게만 인정되는 등 현실적으로 개인은 매우한정된 범위내에서 주체성을 인정받고 있을 뿐이다. 인권 개념의 발달과 함께 국제법상 개인의 권리와 의무가 확대되고 있지만, 국가가 국제법의 정립능력을 거의 독접하고 있는 현실을 미루어 볼 때 현행 국제법상 개인의 지위는 근본적으로 국가의 의사에 의존하고 있는, 제한적이고 수동적인 것으로 볼 수 있다.
2. 학설 및 판례
국제법 주체로서 인정받기 위해서는 국제법상 권리의무가 직접 귀속되고 그를 기반으로 권리침해에 대한 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고 의무 위반에 대한 책임을 부담할 수 있는 능력을 보유해야 한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법 현실을 비추어 볼때, 개인의 국제법 주체성에 대해서는 긍정설과 부정설이 대립하지만, 국제법이 직접 개인의 소송당사자 능력을 인정하거나 국제적 절차에 의해 의무 위반에 대한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경우에만 개인의 주체성이 한정적으로 인정된다는 것이 통설이다. 단찌히 철도직원 사건에서 단찌히 재판소의 관할권에 대한 pcij의 권고적 의견에서는 조약이 개인의 권리의무를 창설할 것을 목적으로 할 경우 개인의 국제법 주체성이 인정된다고 함으로써, 국가의 의사에 따라 개인이 국제법상 주체가 될 수 있다고 한 바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