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부제:최근 정부의 경제정책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7.14
- 최종 저작일
- 2008.07
- 1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제목 그대로 환율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어떠한지를 분석한 글입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주제에 대해서 조사해 보았습니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환율의 의의
가. 외환의 정의와 특징
나. 환율의 정의와 필요성
2. 환율의 종류
가. 현물환율
나. 선물환율
다. 재정환율
라. 크로스환율
3. 환율의 표시와 제도
가. 환율 표시방법
나. 환율제도
4. 환율변동
가. 환율 변동 요인
나. 환율 변동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
5. 환율 변동이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
6. 환율변동이 물가에 미치는 영향
7. 환율변동이 고용에 미치는 영향
8. 최근 정부의 환율 정책
II. 결론
본문내용
I. 서론
요즘 이명박 정부가 강만수 기획재정부장관을 유임시킨 것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이명박 정부 측에서는 경제의 연속성을 위해서 장관을 유임시킬 수 밖에 없었다는 입장인데 반에 이를 비판하는 측에서는 강만수 장관의 고환율 정책으로 인해 고유가, 물가 상승이 가속화되는 바람에 중소기업과 서민경제가 파탄이 날 지경에 이르렀으니 강만수 장관은 정책 실패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논란에 더불어 최근 강만수 장관이 펴고 있는 외환보유고를 유출시켜 강제적으로 환율을 안정시키는 시장개입정책에 대해서도 말들이 많다. 고환율로 인한 물가상승을 바로 잡기 위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외환을 유출하여서라도 강제적으로 환율을 낮추겠다는 정책을 펴고 있고 이에 따른 효과로 7월 11일 현재 달러화에 대한 원화환율은 1002.3원으로 불과 일주일 전만해도 1050원에 육박하던 환율이 떨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서는 시장의 자연스런 수요,공급 변화에 따라 정해져야할 환율을 정부가 강제적으로 개입해서 변화시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정책이라는 비판이 많다.
위와 같은 최근의 경제적 논란의 중심에는 항상 환율이 있다. 그러면 과연 환율이란 무엇인지 왜 이렇게 환율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II. 본론
1. 환율의 의의
가. 외환의 정의와 특징
환(exchange)은 격지 간의 상거래 등으로 발생한 채권 및 채무 관계를 현금의 직접적인 수송 없이 제3자인 금융기관을 통한 지급 및 수탁의 방법에 의하여 결제하는 수단을 의미한다. 이 환거래 당사자가 국제무역거래 등을 행한 경우 이들은 서로 다른 국가에 있게 되는데 이때 자금이 이동하는 것을 외환 혹은 외국환(foreign exchange)이라 하며 이는 내국환과 구별된다.
외환은 통화를 달리하는 국가 간의 결제수단이므로 통화 간 교환비율 즉 환율이 개입되며 이 환율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변동하므로 내국환과는 달리 항상 환율 변동에 따른 환 리스크가 존재하게 된다. 또한 외환은 국제간의 대차관계를 발생시키는 모든 거래에 적용됨으로 국가 간 대차관계를 발생시키며, 그 결과는 국제수지로 나타나게 된다. 국제수지의 균형을 중요경제정책목표로 하고 있는 중앙은행으로서는 이를 달성하거나 외환투기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외환거래에 개입할 유인을 갖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