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의 탕평책에서 배우는 정당의 ‘정도’
- 최초 등록일
- 2008.07.10
- 최종 저작일
- 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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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붕당정치와 정당정치를 비교 하고 영조의 탕평책을 살펴봄으로써, 정당정치가 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겠다.
목차
1. 서 론
2. 조선시대의 붕당정치
3. 오늘날의 정당정치
4. 붕당정치와 정당정치의 비교
5. 영조의 탕평책
6. 정당정치가 가야할 방향
7. 결 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 론
우리나라는 다당제 국가로써, 현재 대표적인 당인 한나라당, 통합 민주당, 창조 한국당 등이 존재하고 있다. 이런 당들의 당원들은 바쁜 현대인들을 대신하여 나라의 중요한 사안을 논하고, 사회 곳곳의 문제점을 짚어보고 해결하는 방안을 살피는 등의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는 정당 간의 갈등이 점점 심화되고 있으며, 정당 간뿐만 아니라, 정당 내에서의 당파 갈림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당 내에서의 분열의 원인에 대하여 고찰하던 중, 조선시대의 붕당정치와 매우 유사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그에 대한 해결 방안으로 붕당정치의 해결방안 이였던 탕평책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다. 이에 오늘날의 정당정치의 문제점 해결을 위하여 조선시대 영조의 탕평책을 재조명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본문에서 조선시대의 붕당정치에 대해서 정리를 해본뒤, 오늘날의 정당정치에 대하여 언급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서 붕당정치와 정당정치를 비교 하고 영조의 탕평책을 살펴봄으로써, 정당정치가 가야할 방향에 대하여 제시하겠다.
2. 조선시대의 붕당정치
붕당이란 붕과 당의 합성어로서, `붕`은 동사, 동도의 사류, 즉 같은 스승 밑에서 의리인 도를 동문수학하던 무리(벗)를 말하며, `당`은 이해관계를 중심으로 모인 집단을 지칭한다.
조선의 문물제도가 정비되는 16세기 전후, 조선중기. 지방에서 성장한 사림(士林)이라는 정치 세력이 등장한다. 당시 중앙 정치 무대에는 훈구세력이 존재하고 있었다.
훈구세력은 세조의 집권 이후 공신으로서 정치적 실권을 세습적으로 장악하고, 왕실과의 혼인을 통해 성장한 세력이다.
한편, 사림은 15세기 중반 이후 중소 지주적인 배경을 가지고 성리학에 투철한 지방 사족들이 영남과 기호 지방을 중심으로 성장한 세력이다. 이들은 훈구 세력이 중앙 집권 체제를 강조하던데 반해 향촌자치를 내세우고, 도덕과 의리를 바탕으로 하는 왕도 정치를 강조하였다.
참고 자료
교육인적자원부, 고등학교 국사 교과서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kosfamil?Redirect=Log&logNo=40017741267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necedu?Redirect=Log&logNo=140049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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