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강점과 나의 미래모습을 써보는 레포트

소개글

나의 강점과 나의 미래모습을 써보는 레포트

목차

- 나의 미래모습
- 나의 강점
- 레포트를 정리하며

본문내용

나의 미래모습
- 30대
이제 나도 어느덧 30대가 되었다. 바쁘게 살아왔던 20대의 방황을 끝내고 나도 어느새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자 한 가정을 책임지는 한 아이의 아버지이다. 오랫동안 연애했던 아내와 결혼에 성공하고, 몇 해전 대기업에 취업하여 받는 월급으로 꼬박꼬박 펀드를 하고 주식투자를 해서 5년이 흘렀더니 어느덧 큰 수익이 나서 평수 넓은 좋은 집도 한 채 장만했다. 남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지만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에 무엇인가 하나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었다. 하지만 한 가정을 책임지는 막중한 사명감으로 오늘도 부지런히 직장생활과 인간관계에 소홀함이 없이 근면 성실한 생활을 해가고 있다.

- 40대
나는 이제 머리도 조금씩 벗겨지고 배도 나와 평범한 40대로 보인다. 하지만 30대를 헛되이 보내지 않아 회사에서도 인정받는 위치에 올라섰고 어느덧 나도 권위를 뽐내고 다른 사람의 충고를 듣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 어느새 둘째는 자라서 초등학교2학년이 되었고, 첫째는 중학교1학년에서 학급반장을 하고 있다.
나는 거울을 보며 새삼 아버지를 닮은 모습으로 내가 늙어간다는 사실에 문득문득 놀라곤 한다. 하나 둘 늘어가는 흰머리, 예전 같지 않은 몸 하지만 여전히 나의 가정은 행복하고
아이들만 보고 있어도 기분이 좋다. 경제적으로도 여유가 생겨 당장 은퇴를 해도 평생
돈 걱정 없이 살수 있을 것 같다.

- 50대
이제 회사를 그만두고 노후를 아이들의 커가는 모습을 보며 부인과 함께 즐기면서 보내고 싶다. 나도 이제 많이 늙었다. 아이들은 성인이 되었고, 첫째는 군제대후 해외로 어학연수를
보냈다.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줄 생각이다. 아이들도 몇 년 후면 자립해서 나와 아내의 품을 떠나 살 것이다. 부모님께서 건강이 많이 안 좋으시다.
젊었을 때 좀더 잘해드리지 못한 것이 항상 죄스러웠다. 그래서인지 요즘 들어서는 주말마다 부모님을 찾아뵙고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