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예술요법
- 최초 등록일
- 2008.07.09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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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간호학에서 사용하는 예술요법에 대한 내용
목차
예술치료의 개념
예술치료가 적용되는 곳
예술치료의 역사
< 그림 그리기 (미술치료) >
본문내용
예술치료의 개념 예술치료는 음악이나 미술, 연극, 무용, 시 등 예술을 체계적으로 사용하여 통하여, 정신장애인이나 자폐증, 정신지체, 노인치매 등을 장애를 가지고 있는 클라이언트의 현재의 제한점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나가도록 도와주는 심리·사회·운동치료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바람직한 상태란 그들의 제한점, 즉 사고의 제한점, 감정적인 제한점, 행동적인 제한점을 개선·향상·유지시켜주는 것이다.
예술치료가 적용되는 곳 예술치료가 적용되는 곳은 매우 많다. 정신병원에서 정신분열증 환자, 우울증이나 불안장애 환자 등에 적용할 수 있고 일반내과나 치과, 산부인과 병동에서 적용된다. 장애인 이용시설이나 생활시설의 자폐, 정신지체, 뇌성마비, 정동장애 아동 등에 적용된다. 노인요양원의 노인치매 환자들, 일탈된 행동을 하는 청소년 등에 적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일반인들이 자아의 건강을 위하여 예술치료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예술치료는 꼭 장애인만 받는 것이 아닌 일반정상인도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기위하여 예술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다.
예술치료의 역사 융의 집단무의식이라는 이론을 빌리지 않더라도 선사시대의 동굴의 벽화만 보더라도 인간은 원시시대부터 바닥을 두드리든 벽을 두드리든 두드릴 수 있는 모든 것을 두드리면서 춤추고 즐기는 등 자신들을 표현하면서 심신의 건강을 다져왔다. 제사장을 겸한 치료사들은 음악이나 동작 등을 이용하여 당시 `미친병`이라고 불렀던 정신병을 고친다고 악령 쫓는 의식을 행하였던 것이다. 다만 학문적으로 연구되고 검증되기 시작한 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유럽이나 미국 등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병원에 입원한 환자를 중심으로 음악이나 미술, 레크리에이션 등을 실시하니 환자들이 자신의 병에 잘 적응하고 퇴원율도 빨라졌기 때문에 서서히 관심을 갖기 시작하여 2차대전 직후인 1940년대에 음악치료학과 등 예술치료관련 학과가 설립되어 본격적인 예술치료를 하게 되었다.
참고 자료
한국예술치료협회 http://kaat.or.kr
새동래병원 낮병원 파토스 http://www.patho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