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의 진화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7.09
- 최종 저작일
- 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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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때 서로짝을 지어주는 예능프로그램이 인기를 누린적이있었다..
여러 대중 방송에서는 서로 다투어가며 그런 류의 프로그램들이 유행이었고 인기는 시청률 2~3위에 랭크 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미국 오스틴 소재 텍사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데이비드 버스는
다윈의 성 선택 이론을 인간에게도 적용해 남녀가 어떻게 사랑하게 돼 섹스를 하고 결혼을 하며, 때로는 헤어지는가를 이책을 통해 설명했다.
-생물진화학자 찰스 다윈은 화려한 꼬리를 가진 공작 수컷들이 우수한 배우자를 얻는 경쟁에서 우위를 점해 그런 유전적 특질을 계속해서 전해줄 수 있었기 때문에 진화했다고 주장했다. 생존상의 이득이 아니라 번식상의 이득을 주기 때문에 어떤 형질이 선택돼 진화하는 현상을 다윈은 `성 선택`(sexual selection)이라한다-
이 책의 첫인상은 그 두께만으로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데 충분했다 600페이지에 가까운 어마어마한 분량.. 하지만 책을 펴보는 순간 간결하고 쉽게 읽히는 그의 글쓰기 방식이 마치 잡지 중간중간 나오는 그리 무게감은 없는 삽글 같았다.
이 책은 1994년에 다른출판사에서 출판되었던 책을 2007년 더 연구하고 분석한 개정판을 한국 최초의 진화심리학 박사가 꼼꼼히 옮겼다는 점에서 책은 단순한 잡지 삽글 이상의 가치를 지닌거 같았다. 처음 접하는 진화론적 입장의 남여 관계에 대해 이렇게 많이 생각해 보긴 저음인 것 같기도 하다
이 책은
1.짝짓기 행동의 기원
2.여자가 원하는 것
3.그리고 남자가 원하는 것
4.하룻밤의 정사
5.배우자 유혹하기
6.두 사람이 함께 살아가기
7.성적 갈등
8.파경
9.시간에 따른 변화
10.남녀의 화합
11.여성의 은밀한 성전략
12.인간 짝짓기의 미스터리
순서로 이루어 졌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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