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매체와 전자매체의 차이점과 올바른 수용
- 최초 등록일
- 2008.07.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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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쇄매체와 전자매체 간의 각 특징과 그로 인한 차이점 그리고 올바른 수용 자세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개성있고 알맞은 내용으로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은 자료입니다. 많은 이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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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먼저 인쇄신문은 과거 근현대사부터 우리에게 정보의 제공자 역할을 해왔다고 할 수 있는데 장점으로는 휴대가 간편해서 원하는 곳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전자신문 역시 노트북이라는 하드웨어를 통해 휴대성을 보장받을 수 있지만 아직은 인쇄신문보다 휴대 면에서 다소 불편한 것이 사실이며 무엇보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을 하기도 힘들다는 한계가 있다. 또한 인쇄신문은 헤드라인을 이용한 강한 집중도를 유도하여 독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고 장기적인 메시지를 주어 정보의 전달 능력을 크게 작용한다는 또 다른 장점이 있다. 때문에 인쇄신문은 컴퓨터 모니터에 나타난 정보를 읽는 것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 뉴미디어 및 인터넷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인쇄신문의 영향력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는 명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인쇄신문 역시 정보의 신속성이 떨어지며 한 가지 신문만을 보게 된다면 다양한 정보의 습득을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와 반대로 전자신문은 당장 몇 분전의 속보도 단숨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용이하며 뉴스미디어의 다양화를 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게다가 인쇄신문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정보, 자료의 보관성은 거의 혁명적이라 할 수 있고,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은 물론이고 정보의 양도 상상을 초월한다. 또한, 자신에게 관심 있는 분야만을 손쉽게 골라 볼 수 있고, 여기에 인터넷이라는 도구를 통해 기사정보에 대한 독자들 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문화적 공감대를 유발할 수도 있어 올바르고 적극적인 참여문화를 이끌어낼 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시 말해, 기존의 인쇄신문은 정보생산자와 수용자가 철저히 분리되어 수동적 입장을 보일 수밖에 없었으나 전자신문은 정보생산자와 수용자의 역할이 서로 공존하여 자발적이고 능동적 입장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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