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가요의 가사 속에 담긴 문제점
- 최초 등록일
- 2008.07.08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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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중가요 속 가사 속에 담긴 문제점을 크게 비속어, 외래어, 음란성으로 나누어 살펴 보았습니다. 관련 레포트를 쓰시는 학생들은 많은 참고 바랍니다.
목차
1. 지나친 욕설과 비속어, 폭력성
2. 무분별한 외국어·외래어 남발
3. 선정성, 음란성
본문내용
3. 선정성, 음란성
『박지윤 - 할 줄 알어』
날 사귀고 싶다고 나와 만나고 싶다고 (baby) 내가 누군지 알고 알기는 알고 있냐고 그 유명한 킹카 너무 예뻐서 모나리자 모든 남자의 세뇨리따 다이아 반질 가진 부자도 울고 간 여자 그래 그게 바로 나야 이 동네 최고의 first lady 이런 날 어떻게 기쁘게 할래 응 응 할 줄 알어 할 수 있어 내가 소리를 아 지르게 만들 수 있어 자신 있어 해본 적 있어 나 같은 여자를 여보하게 만든 적 있어 자 우 이렇게 만들 수 있어 자 아 이렇게 해줄 수 있어 자신 있어 할 수 있어 그럴 수 있다면 어서 데려가 뭐 하고 있어 내가 맘에 든다고 나를 꼭 갖고 싶다고 (baby) 주는 건 문제가 아닌데 감당할 수 있냐고 나를 위한 선물 때마다 준비한 이벤트 나를 감동시키는 센스 그리고 그걸 계속 할 수 있는 끈기 필수 그래 그게 되야 나를 만족 시킬 수 있을 거야 이런 걸 어떻게 내게 해줄래 응 응 할 줄 알어 할 수 있어 내가 소리를 아 지르게 만들 수 있어 자신 있어 해본 적 있어 나 같은 여자를 여보하게 만든 적 있어 자 우 이렇게 만들 수 있어 자 아 이렇게 해줄 수 있어 자신 있어 할 수 있어 그럴 수 있다면 어서 데려가 뭐하고 있어 난 기다렸어 날 데려갈 왕자님을 백마를 타고 날 뒤에 태우고 떠날 님을 이제까지 쭉 간직해 온 이 모든 것들 다 줘도 하나도 아깝지가 않을 님을
박지윤의 『할 줄 알어』는 발표 당시 성적 상상을 유발 시키는 곡으로 성행위 자극적 묘사 지나쳐 연소자 이용불가 판정받았던 곡이다. 가사 중 특히, “할 줄 알어 할 수 있어/내가 소리를 아 지르게 만들 수 있어/자신 있어 해 본 적 있어/나 같은 여자를 여보 하게 만든 적 있어…내가 맘에 든다고 나를 꼭 갖고 싶다고 베이비/주는 건 문제가 아닌데 감당할 수 있냐고…”와 같이 선정적이고 도발적인 가사로 공중파방송으로부터 줄줄이 방송금지판정을 받으며 사회적인 물의를 빚었다. 이 밖에 DJ DOC의 「미녀와 야수」는 성행위 순간을 중의적으로 표현해 물의를 빚었고, 룰라의 「아자」도 혼전·혼외 프리섹스 부추기는 내용으로 부적격 판정을 받았으며 김건모의 「스피드」, 박진영의 「엘레베이터」등이 가사 속에 성적인 내용을 담아 악영향을 끼친다는 평가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