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신장애인직업재활(직업재활정책, 직업재활서비스)의 개념, 특성과 독일의 직업재활전달체계 사례를 통해 본 향후 정신장애인 고용촉진 방안 분석
목차
Ⅰ. 서론
Ⅱ. 직업재활의 필요성
Ⅲ.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 개념
Ⅳ. 정신장애인의 직업재활의 특성
Ⅴ. 독일의 직업재활 전달체계 사례
1. 독일 직업재활의 배경 및 역사적 전개
2. 관련 법령
1) 중증장애인법(1974)
2) 재활조정법 (1974)
4. 독일의 직업재활제도
1) 할당고용제도
2) 보호고용제도
3) 고용주 지원제도
4) 근로장애인 지원제도
5. 직업재활 전달체계
1) 연방노동사회부
2) 연방노동청
3) 노동사무소
4) 중앙부조사무소
5) 중증장애인 대표의원
6) 청소년 직업훈련원
7) 중도장애인 직업훈련원
8) 보호작업장
6. 시사점
Ⅵ. 정신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방안
1. 입원시설부터의 직업훈련
2. 다양한 장소에서 전문적으로 제공되는 직업재활
3. 관련법규의 정비
4. 지속적인 관리 및 간접비용
5. 직업재활 전문가의 양성
6. 주거 및 의료 서비스
Ⅶ.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McDaniel(1976)은 장애인은 같은 장애영역내에서도 공통적 성격유형을 공유하지 않는다고 지적하였다. 장애인은 장애유형별 보상훈련과 직업적 조치가 달라야 하며, 여러가지 독특한 지도와 훈련이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장애로 인하여 행동능력의 제한성을 갖고 있으며 인간관계의 문제 즉, 대인관계에 곤란을 갖는다. 그리고 빈약한 자아개념을 갖는 동시에 장애인에 대한 일반적인 사회태도에서 많은 사회적 불이익을 당한다.(McDaniel, 1976).
대다수 정상인 위주의 사회구성발달에 따라 각종 시설, 교통, 문화적 환경등이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사회인이 갖는 장애인의 직업편견이나 일관된 사회태도는 이들에게 큰 영향을 준다. 이와같이 장애가 가져다 주는 영향은 개인적, 사회적 측면에서 측정 불가능한 것이 많으며, 인적 물적 환경과의 역동적 교섭과정에서 장애인의 인격형성이나 재적응을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사회적업적 재활이어야 한다. 또한, 장애인들은 신체 현상을 앞세운 정신적 고통이 크다고 보아지며 신체적 이상이 클수록 열등감을 갖는 태도로 타인을 맞이하기 쉽다. 따라서 장애인 자신이 신체상에 혼란을 갖지않게 함은 자못 중요하다.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장애를 용인(accepatance)할 수 있으면 다행이지만 자신을 수용하지 못할때는 지도자나 전문가의 도움이 자못 중요하다.(Bitter, 1979)
장애인의 일반적 특성은 (1) 직업의식의 결여 (2) 부정적인 자아의식 (3) 비현실적인 동기형성 (4) 경직(rigidity)과 행동 및 성격상의 견고성 (5) 작업실패 경험의 누적 (6) 전이 현상의 열악 (7) 추상능력의 제한과 정의적 부조화 등으로 직업적응에 문제를 갖는다.
이런 특성으로 미루어 보아 중증장애인들과 미취업자의 경우 장애 영역별 특성과 그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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