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 최초 등록일
- 2008.07.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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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랑에관한 구체적인 생각
첫눈에 반한 사랑과 길들여져 가는 사랑
수필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랑에는 2가지 사랑이 있다고 한다. 첫 번째는 길을가다가 혹은 학교수업 첫시간에 보는순간 이성에 반하는 첫눈에 반하는 사랑이 있다고 한다. 두 번째는 처음에는 아무런 감정이 없다가 어떤공간에서 자주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수록 이성이 좋아지는 경우다.
영화에서 예를 들어보자면 첫눈에 반한 사랑의 대표적인 것이 클로저 이다. 인파속에 유달리 눈에 띠는 여자를 보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이다. 이런류의 사랑은 대부분 비쥬얼적 효과가 크다. 단순히 상대의 외모만 보고 빠지는 사랑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가 강한데 대부분 이성친구를 사귈 때 첫인상을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나또한 항상 처음느낌을 중시해서 이성을 사귀곤 했었다. 내 첫사랑은 고등학교 2학년때로 거슬러 올라간다. 고등학교 2학년이 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본격적으로 대학입시를 준비하려고 학교앞에 있는 보습학원에 다니게 된다. 처음 학원에 갔을 때 먼저 친구들에게 물어본 것이 예쁜여자가 있냐는 것이었다. 친구들 말로는 XX여고 여자애 한명이 상당히 예쁘다고 한것이었다. 모두들 좋아하는 눈치였다. 그때 속으로 예뻐봐야 얼마나 예쁘겠어 하는 생각이어서 그다지 관심을 두지 않았다. 3일뒤 XX여고가 수학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그 애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 학원복도를 지나치는데 전방 3미터 앞에 내가 항상 생각해왔던 이상형의 여자가 걸어오는 것이었다. 순간 너무 놀랬고 그 자리에 멈처 서버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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